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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남구, 의료취약계층 지원 위해 팔 걷어 붙인 ‘울산청맥외과의원’

의료봉사 재능기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업무협약 체결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울산청맥외과의원은 26일 남구청을 방문해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하지정맥류 의료봉사 재능기부를 약속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청맥외과의원의 강병완 원장은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1억 원 이상의 기부를 달성한 울산의 41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고액기부자로 이번에는 남구 내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남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중 하지정맥류 검진 지원이 필요한 세대를 추천하고, 울산청맥외과의원은 비급여 치료비를 포함한 하지정맥류 검진과 수술을 지원하는 등 의료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울산청맥외과의원의 강병완 원장은 “하지정맥류는 하체의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나 고가의 치료비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까다”며, “이번 협약으로 이웃들이 적기에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의료취약가구가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남구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