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영동교육지원청은 31일 관내 유·초·중·고 교장단 임원과 함께하는 2025. 영동교육 주요업무 보고 및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하여 태영환 영동교육장, 도교육청 및 영동교육지원청 관계자가 함께하여 학교 현장의 소리를 가까이에서 듣는 소통의 장이 됐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영동교육지원청 주요업무 계획은 충북교육 핵심정책이 내실있게 잘 반영됐다.”라고 평가했으며, 더불어 전국적인 산불확산과 관련하여 “학교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철저한 불조심 예방지도가 이루어져 모두가 안전한 일상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태영환 교육장은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영동교육 실현을 위하여 관내 모든 학생들의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