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원장 하병훈)는 2025년 인천시민대학 시 민라이프칼리지 인천대캠퍼스 개강식을 지난 2일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트라이버시티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개강식에는 인천대학교 노영돈 대외협력부총장,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윤호 원장, 인천대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하병훈 원장, 교육강사 및 수강생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올해 인천대캠퍼스는 12개의 학사 과정과 1개의 문화․예술 관련 석사과정이 준비되어 있으며, 수강신청이 조기에 선착순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를 통해 인천시민들이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교육을 경험하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하병훈 원장은 “인천시민대학이 4년째 이어지면서 인천대캠퍼스는 인천의 문화·예술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인천대캠퍼스를 통해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길 기대한다”며, “인천시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라이프칼리지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인천시민의 평생학습 권리보장 및 시민행복을 위해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인천 소재 대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