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눈내목욕탕미술관에서 양승자 작가 개인전 ‘시간으로의 여행’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양승자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설천 노량, 충렬사, 남해바다, 하동 금오산 등 다양한 배경으로 한 유화 40점을 선보인다.
양승자 작가는 남해미술협회 회원으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회원전 및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설천면 눈내목욕탕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하며 매주 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