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국원이혈봉사단이 지난 7일 봉계경로당에서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 이어달리기에 28번째 주자로 참여하여 깃발을 이어받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봉계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혈요법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어르신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봉사단에서는 3월부터 3개월 동안 주 1회 봉계경로당에서 봉사를 실시하고, 3개월 단위로 다른 경로당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관내 각종 행사 및 경로행사에서도 활동할 계획이다.
이혈요법은 귀에 있는 혈 자리를 이용해 전신의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상응 치유법이다.
여현구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이혈테라피 건강전도사가 되어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