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삼척시가 오는 4월 14일 하장면 복지회관에서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1차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과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근로자 51명과 고용주 21명 등 총 7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안내, 근로조건 및 인권 관련 교육, 고충 처리 및 위급상황 대응 방법 등이며 교육 이후 농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