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원주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화)로 확정됨에 따라, 4월 16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18회 새로운 변화, W아카데미’를 6월 5일로 연기한다.
오는 6월 5일 오후 4시 백운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새로운 변화, W아카데미에서는 ‘찬란한 멸종, 기후변화와 자연사’를 주제로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의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선을 앞두고 공직선거법 등을 고려해 연기를 결정했다.”라며, “W아카데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