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김만길 기자 ] 대한적십자사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선봉식품(대표 고종국)이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여 씀씀이가 바른기업(이하 씀바기) 인천 209호가 되어 명패를 전달하였다고 8일 밝혔다.
㈜선봉식품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만을 만든다’라는 기업정신으로 해장국, 삼계탕, 육개장 등 우수한 맛과 품질의 레토르트 식품, 냉동식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적십자 기업 정기후원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이하 씀바기) 프로그램에 인천 209호로 가입, 매월 20만원씩 정기후원을 약속하며 베풀고(宣) 받든다(奉) 라는 기업 사명을 실천하게 되었다.
㈜선봉식품 고종국 대표는 “베풀고 받든다는 선봉식품의 기업가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적십자에 있어 참여하게 되었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따듯한 국밥 한 그릇처럼 누군가에게 소중한 부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은 “이렇게 훌륭하신 기업정신을 갖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적십자가 그 마음을 잘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