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http://www.kitvnews.co.kr/data/photos/20221042/art_16661046626789_cbabd2.jpg)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인천 미추홀구의회(의장 배상록) 의 전경애 의원과 김진구 의원이 함께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의원실’ 가입해 명패를 전달하였다고 18일 밝혔다.
희망풍차 나눔의원실 프로그램은 적십자의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의 고충을 듣고 민원을 해결하는 의원들이 물적나눔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희망풍차 나눔의원실 명패를 전달함으로써 인천 미추홀구의회의 의원 15명 중 12명의 의원이 지역민을 위한 나눔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날 명패 전달식에 참석한 김진구·전경애 의원은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주시는 적십자에 감사드리며, 저희 의원들 또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민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인천과 미추홀구를 위해 적십자도 의원님들과 함께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