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동해시,동해YWCA(회장 홍성주)는 지속가능한 건강행복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EM발효액 무료 보급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천곡동주민센터(1호),묵호동 주민센터(2호),북삼동주민센터(3호)에 이어 11월25일 북평동주민센터(4호)가 추가로 설치됐고 동해시 중심가인 천곡동주민센터는 1톤 대형복합기로 교체됐다.
유용미생물 EM을 복합기가 설치된 주민센터에서 EM발효액을 매주(월~목요일) 270명분을 무료로 보급하고 있으며, EM발효액 수령을 원하는 시민은 2L 빈페트병 1개를 지참해 복합기가 설치된 주민센터로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또한 동해YWCA에서는 유용미생물 발효액 주민 보급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관내 지역 및 지역공동체 등을 통하여 유용미생물 배양액을 활용한 녹색 생활 실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M복합기 설치로 친환경 도시 조성과 더불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시민 중심의 동해시 조성에 이바지 할 것이다.
동해YWCA 홍성주 회장은 동해시가 환경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