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뉴스관리자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은 인천비전기업협회(회장 김동훈)가 1월 11일(수)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3백만원과 재난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4만장을 적십자에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비전기업협회 김동훈 회장을 비롯해 임원들과 김창남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및 적십자 임직원 일동이 참석했다. 인천비전기업협회는 코로나 발생 이후 매년 적십자를 통해 꾸준히 마스크 3만장, 3만 5천장을 기부하는데 이어 올해는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캠페인에도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섰다.
김동훈 인천비전기업협회 회장은 “비전기업협회는 회원사 상호간 협력과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봉사와 지역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앞으로 인천적십자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창남 적십자 인천지사 회장은 “비전기업협회가 3년에 걸쳐 마스크 기부와 올해는 적십자 특별회비까지 기부를 해주심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인천비전기업협회와 인천적십자가 상호 협력하여 인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 전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지원 및 각종 재난 시 긴급구호활동 등에 사용되는 적십자회비는 연중 모금되며, 22년 12월 1일부터 23년 1월 31일까지 집중 모금기간으로 운영합니다. 동참을 희망하는 시민은 ARS 060-707-1122(1통화 1만원)으로 전화하면 된다. (문의사항: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회협력팀 032-810-1317) 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