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 3월 23일 당산초등학교 부근에서 계양구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협업하여 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번 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는 어린이 대상 안전 보행을 지도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속도위반,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단속 및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활용한 불법 주·정차 제보 등을 통해 통학로 교통안전 위험 요소 근절에 주력하였다.

인천 계양경찰서(서장 이재홍)는 “4월 3일부터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협업하여 관내 10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린이를 위해 헌신하는 녹색어머니연합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어린이가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