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포스코와이드(대표 김정수)는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과 준법정신 및 윤리의식 확산을 위해 全 직원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간 존중에 기반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全 사업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6월 8일까지 ‘찾아가는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포스코그룹 윤리규범을 바탕으로 금품수수·횡령·성윤리위반·정보조작 4대 비윤리 행위 예방 교육과 직장 내 괴롭힘 근절 공감대 형성을 통한 신뢰와 배려의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윤리수준을 향상시키고자 교육 및 윤리경영 내재화 활동 등 자체 평가 제도를 도입하며 윤리 가치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포스코와이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협력사 직원 대상 강의, 여직원 간담회 등을 실시해 고충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직책보임자 대상 윤리 교육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와이드 김정수 대표는 “윤리와 인간 존중은 모든 업무의 바탕이며, 포스코 그룹 일원으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자세다. 기본에 철저하고 원칙을 지키는 경영으로 법과 윤리를 준수하는 조직문화를 선도해 모든 사업에서 공정·투명·윤리를 원칙으로 하는 기업시민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와이드는 조직의 부패 평가 및 분석을 통해 국제 수준의 부패방지 요구사항을 충족하여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을 포스코 그룹사 최초로 인증받았다. 이 외에도 QR코드 신고방식을 도입해 신고와 상담의 접근성을 높여 부정행위 가능성을 근절했다. 앞으로도 철저한 윤리규범 준수로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