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4일, 공공체육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경기공유서비스에 새로운 예약 시간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월 1일 0시부터 적용됐던 예약 시간이 이번 달부터는 매월 말일 오전 9시로 변경된다.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한 이번 예약 시간 변경은 안성시 내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조치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매월 마지막 날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예약을 신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내 체육시설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