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베트남 기획투자부 사업자등록관리국에 따르면 2023년 1월~8월 기간 중 신규 설립 기업은 103,658개로전년 동기대비 2.3% 증가했다.
특히, 2023년 8월 신규 창업 기업은 14,000개 이상으로 전년 동기대비 17.9%, 전월 대비 14.05% 증가했다.
신규 설립기업 수가 증가한 분야는 9개로, 교육(35%↑), 건강·사회 지원 활동(18.9%↑), 고용 서비스, 관광(16.3%↑), 도·소매, 자동차·오토바이 수리(10.9%↑), 숙박·음식점업(6.4%↑), 정보통신(3.0%↑), 건설(2.1%↑) 등이다.
그러나 2023년 1월~8월 기간 중 신규 설립 기업의 등록 자본은 969조6180억 동 (402억 4,150만 달러)으로 전년 동기대비 14.7% 감소했다.
베트남 기획투자부 사업자등록관리국에 따르면 2023년 1월~8월 기간 중 영업을 재개한 기업은 4,574만개로 전년 동기대비 5% 감소했다.
영업을 재개한 기업 수가 증가한 분야는 8개이다.
건강·사회 지원 활동(15.5%↑), 금융·은행·보험(9%↑), 정보통신(4.9%↑), 농림수산업(3.1%↑), 과학·기술, 광고·디자인 컨설팅 서비스(2.4%↑), 부동산 사업(2.2%↑), 전기·물·가스 생산 및 유통(2.1%↑), 광업(1.5%↑)
기획투자부 사업자등록관리국은 일부 분야의 주문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세계 경제 상황이 긍정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연말에 국내 기업의 생산 및 사업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https://vneconomy.vn/doanh-nghiep-thanh-lap-moi-8-thang-dat-dinh-cao-nhat-tu-truoc-toi-nay.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