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창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창선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상반기 협의체 활동내역 보고, 특화사업(나눔곳간 타인능해, 스마트 플러그 고독사 예방 사업) 중간 점검, 하반기 활동 세부일정과 내용에 대한 순으로 회의가 진행이 됐다.
김종완 민간위원장은 “2023년 상반기에 반찬 및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주거환경개선 청소활동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남은 하반기에도 지속 가능하고 효과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인 류욱환 창선면장은 “항상 복지사각지대 없는 창선면을 위해 앞장서시는 협의체 위원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민ㆍ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