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창원특례시가 30일 19~21시 용원동 공영주차빌딩 1층에서 진해구에 거주하는 부모-자녀 9가정 30명을 대상으로 ‘목공예 체험, 가족 수납함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사랑의 날 문화확산 및 실천을 위해 기획했으며 ‘가족수납함 만들기’를 실시하여 부모-자녀가 함께 협동 작업으로 소통의 장이 이뤄져 참여 가정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평일 저녁 가족이 함께 다양한 경험도 하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맞벌이 가정으로써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9월 9일에 진해 가족사랑의 날 2차로 가족 야구장 나들이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