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내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내 안의 나’ 진로탐색활동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14세부터 19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베이커리와 목공예 분야로 나누어 각각 10월과 11월 토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진로탐색활동은 최창진 제과·제빵 명장과(현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 제과제빵 분야 준명장, 대통령 표창 수상 등) 송용운 목공예명장이(안성맞춤 제7대 명장: 대나무 낚시대, 한국문화유산 명장, 한·러 정상회담 대통령 선물 선정, 문화재 수리 기능자 등) 직접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특강과 다양한 체험활동(케이크만들기, 호두나무 도마 제작 등)을 제공하고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매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올해는 각 분야 명장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