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안성시 토지민원과(과장 권순광)는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세대공감노트를 작성한다고 밝혔다.
청렴 세대공감노트는 기성세대와 MZ세대 직원 상호 간 청렴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노트에 작성 공유하여 세대 간에 차이를 다름으로 인식하고 상호 배려하며 소통·공감·화합을 통해 근무하고 싶은 편안한 공직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연중 운영하고 있다
토지민원과에 근무하는 한 직원은 “평소 대면하고 꺼내기 어려운 불편사항이나 칭찬의 글, 격려의 글을 다 같이 공유하면서 동료나 선배 공무원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청렴 세대공감노트는 청렴에 대한 좋은 글(필사)이나 개인의 생각 등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작성하여 익일 아침에 다음 순번 직원에게 전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