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 증기청 전경 ] ](http://www.kitvnews.co.kr/data/photos/20231249/art_17019261554124_912d45.jpg)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은 전국적 소비촉진 행사인 12월 눈꽃 동행축제를 맞아 부평문화의거리 전통시장에서 소상공인 제품 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
‘눈꽃 동행축제’는 올해 열리는 세 번째 동행축제이며, 온 국민이 힘을 모아 경제활력을 만들고 그 온기를 곳곳에 전하는 ‘온 국민, 힘 모아 온기(溫氣) 나눔’ 캠페인으로 제품 판촉 및 온기 나눔을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평문화의거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협업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잡화, 뷰티, 식품 등 60여개의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상권 활성화를 위해 문화의거리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의 작은 쉼터 ‘평식당’이 오는 12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특별판매전과 동시 운영되며, 이는 부평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의 학생과 교수진들이 운영하는 것으로 부평마라탕, 무알코올 뱅쇼, 피스타치오쿠키 등 메인디쉬,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소상공인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판매전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시고, 온 국민이 힘을 모아 경제활력을 만들고 그 온기를 곳곳에 전하는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