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5일과 21일 총 2회에 걸쳐 만덕2동과 구포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브로치 만들기 공예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지역공동체의 여가 선용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활기찬 주민주도형 지역문화를 형성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공예체험 강사로 김미영(전, 신남초 교장) 토탈공예 전문가를 초빙하여 개성 있고 이색적인 브로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체험 교육의 장이 펼쳐졌다. 더불어 공예 체험 교육에 참가한 동 협의체 위원들의 봉사 정신과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왕성한 활동으로 우리 북구는 곳곳에 안전한 사회보장 체계가 구축됐으며, 새해에도 더 활기차고 풍성한 지역사회 문화를 형성하기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