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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온정의 손길 이어지는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 착한 가게 5곳에 현판 전달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발굴한 5개 업체를 대상으로 ‘착한 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발굴된 동의 착한 가게 업체는 가림추어탕, 금메달추어탕, 토박이, 금화왕돈까스, 한가네오리촌 등 5개 업체다.

 

이들 업체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인규 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상황에도 선뜻 도움에 참여해 주신 착한 가게 업소에 감사드린다”라며 “마련된 동 복지기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복지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