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강성순 기자 ] 순천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2일 저녁 7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연극'두 바퀴 자전거'영상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작은 ‘2024년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에 선정된 작품으로, 주인공이 자전거를 타고 가족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자전거를 사용한 서커스극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제작된 공연은 수준 높고 다양한 아크로바틱, 보이지 않는 마술사의 놀라운 마술들을 선보인다.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주인공이 가족을 찾아가는 기억들을 환상적으로 보여준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유아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두 바퀴 자전거’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예술 체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우수 콘텐츠 영상은 앞으로 12월까지 매달 2편씩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