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은 오는 9월 22일, 29일, 10월 6일 총 3일에 걸쳐 옥정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4 경기도 문화의 날' ‘우리동네 음악회 '어느 멋진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주관 '2024 경기도 문화의 날'은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하여 도내 문화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65개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으며 양주에서는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 주관 ‘우리동네 음악회 '어느 멋진 날'’이 선정됐다. 이번 음악회는 감성밴드EQ, 샤이닝스콘어울림장구, 줌바라비다, 생활문화공동체 나찾필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인 및 단체와 전자현악, 팝페라, 클래식 현악앙상블 등의 전문예술가들과 협력하여 개최하며,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를 매개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추진할 예정이다. 문미정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고 만나며, 시민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행사가 될 것이다”라며, “시민 중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4일 간부회의에서 민원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했다. 이동환 시장은 “최근 사람들마다 추구하는 바가 다양해지며 행정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공공에서 시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이고 현명하게 해결하는 자세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민원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거나 지연되면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시 신뢰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문제를 이해하고 가능한 최선의 해결책을 찾으려는 역지사지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부서 간 협업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효율적 민원해결을 위해 부서 간 적극적인 협력과 정보공유체계를 갖춰주길 바라며 시민들로부터 민원에 적극적이고 자기 일처럼 처리한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하반기 일산테크노밸리 토지 분양과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 신청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이번 일본, 베트남 출장에서는 총 8건의 투자협력 협약을 맺는 성과가 있었다”며 “이번에 인연을 맺은 국내외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지난 3일 19시 18분경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단순 연기 호흡 13명, 이재민 13세대 35명이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과 경찰은 현장 감식에 들어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화재 사고 발생 즉시 현장 상황대응반을 꾸려 아파트 현장에 출동해 주민 대피현황, 인명피해, 재산피해 등 재난 상황을 파악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했다. 시는 이번 화재로 인한 이재민 구호 조치와 아파트 주민 불안감 해소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희망 더하기 주택’과 경로당을 임시거주지로 지정해 이재민 중 임시 거처를 인근 친인척 집으로 옮긴 9세대 30명을 제외하고 거주지 확보가 어려운 4세대 12명 중 입소 신청한 이재민을 화재 당일 수용·보호 조치했다. 특히 화재, 냄새, 먼지, 물 피해 등을 입은 이재민과 일시 거주자에게 담요, 수건, 세면도구, 침구류 등 재해구호물자 응급구호세트를 지원해 일상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29번째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3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기념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기념공연 및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의장, 여성단체 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실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했으며, 올해는 총 17명이 고양특례시장상과 고양특례시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2부에서는 박하연 강사의‘양성평등한 일상속으로’라는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양성평등 문화가 일상화되고, 차별 없는 행복한 고양특례시를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9월부터 약 두 달간 박물관 건립에 따른 자료(유물) 기증 캠페인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수집 대상은 보존가치가 있고 전시·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로, 고양시 역사·문화·예술·공예자료, 고양시 관련 고지도·고전적 및 근현대 자료, 고양시 문중 역사·인물 및 예술인 관련 자료 등이다. 기증을 원할 경우 11월 1일까지 기증신청서 및 사진을 준비해 고양시 문화예술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자료는 서류 검토 후 자료 실사 및 수증심의위원회를 거쳐 수집 대상으로 적합하다고 판단될 경우 최종 인수해 (가칭)고양시 공립박물관 소장 자료로 등록 및 관리된다.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흩어진 고양시의 역사·문화·예술의 종합 플랫폼이 될 고양시 공립박물관의 건립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동참이 반드시 필요하며, 기증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향유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4년부터 건립 기본계획 수립, 공개 포럼 개최, 수장고 조성 등 박물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박물관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고양시 동물교감치유센터와 연계한 동물교감 인지강화교실인‘가을향기를 찾아온 댕댕파티’하반기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동물교감치료’는 동물과 함께하는 단순한 놀이 활동이 아니라 전문교육 훈련을 받은 동물매개치료 훈련사와 치료 도우미견을 통해 심리적 안정, 우울감 감소, 인지기능 향상과 같은 다양한 효과를 유도하는 활동이다. 경도인지장애 대상자가 참여하는‘가을향기를 찾아온 댕댕파티’는 이러한 동물교감치료 수업을 적용하여 정서자극과 사회활동 기회를 통해 우울, 불안, 사회적 상호작용 문제들을 완화시키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소관 동물교감치유센터에서 11월까지 운영되며, 치료 도우미견들과 함께하는 감정카드 게임, 아로마 마사지, 장난감 만들어 놀이하기, 운동회(팀별 어질리티), 시 낭송 등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살아있는 치료 도우미 동물과의 생생한 교감이 인지기능 및 자아존중감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노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양주사랑상품권(양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사랑상품권 충전 시 지급되는 10% 인센티브 지급과는 별개로 오는 11일부터 8,400여개의 가맹점에서 양주사랑상품권 결제 시 3% 환급 혜택을 주는 이벤트이다. 이번 행사는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양주사랑상품권으로 1,000원 이상 결제하는 회원에게 3%의 캐시백이 지급되며, 최대 30만원 결제시 9,000원까지 캐시백이 가능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시민들에게는 풍성한 한가위를 선사하고,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 차량관리과가 지난 3일 ‘차량관리과 청렴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약식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한 양주시 문화를 정착하고, 나아가 솔선수범해 적극 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시민 모두의 모범이 되자고 다짐했다. 청렴 서약서는 △ 부정청탁 및 그에 따른 직무수행 금지 △ 사적 이익 추구 금지 및 공정한 직무수행 △ 적극행정 △ 직장 내 갑질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심윤정 차량관리과장은 “차량관리과 직원 모두가 양주시민에게 무한 신뢰 받는 청렴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청렴하게 업무 수행하며, 항상 적극 행정과 상호 존중의 자세로 임하길 바란다”고 직원들의 청렴 실천의지를 독려했다. 한편, 차량관리과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청렴 공감, 상호 존중의 날’로 정하여 직원들 간에 상호 존중 문화를 정착하여 직장 내 갑질 문화 종식을 위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구 발굴 강화를 위해 협력하는 협력기관으로 지정된‘CU 옥정천년나무점’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협약 현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현판을 협약기관에 전달하여 지역 내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조진감 점장은 그동안 편의점을 이용하는 아파트 주민들과 신뢰하는 관계를 맺으며, 일상에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그들의 어려움을 파악했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이번 현판 전달식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협력기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협력기관과 긴밀이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더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협약기관으로 참여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도, 흔쾌히 수락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CU 옥정천년나무점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옥정2동은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G-Art Studio’등록예술인 협업 프로젝트의 하나로 9월 2일부터 김포아트홀 2층 복도갤러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 30일까지 선보일 첫 전시에는 ‘G-Art Studio’등록예술인 곽시은, 김수옥, 문선영, 이미희, 이애리, 이유리, 정다혜, 정옥호 등 총8명의 지역 작가가 참여했다. 김포아트홀 방문객들은 2층 복도에 전시된 지역예술인의 작품 12점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재단은 이후에도 매월 G-Art Studio에 등록된 예술인의 작품을 복도갤러리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예술인 DB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하며 “지역예술인과 작품들을 더 널리 알림으로써 지역예술인의 활동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21년 구축된 G-Art Studio는 김포 거주 또는 김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DB 플랫폼으로, 재단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모바일 배경화면 배포, 카카오톡 테마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