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는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동물복지 향상과 올바른 반려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9월부터 12월까지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반려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추진되며 반려견 홈클래스 20가구, 반려견 산책 교육 6회(회당 15가구), 반려견 문제 행동 세미나 3회(회당 10가구), 독 요가 마사지 3회(회당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9월 4일부터 광고지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많은 반려인이 참여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며 배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이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CGV 동두천은 3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박스 전달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다. 전달식에는 CGV 동두천의 이상순 대표가 직접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했다. 그는 “어르신들을 포함한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라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께서 따뜻한 식사를 하시며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전달식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우리 지역의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관내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가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9월 3일,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웃 돕기 천사 장용원 어르신께서 추석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후원금 50만원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용원 어르신은 “지역사회를 위해 내가 보탬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 고향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고향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장용원 어르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기탁금은 소중한 뜻에 따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사용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장용원 어르신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명절과 연말에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더불어 관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귀감이 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2일부터 이동제한 해제 시까지 사료환적장을 설치·운영한다. 사료환적장 설치장소는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거점소독소(김포시 월곶면 오리정로 13)로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농장으로부터 3km 내 농장에 대한 바이러스 확산 차단과 원활한 사료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사료 운반 차량을 지정하여 사료환적장에 고정 배치하고, 사료 운반 지정 차량을 이용하여 사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발생농장으로부터 3km 방역대 내 관리·보호지역의 농장에 공급하는 모든 사료는 사료환적장에 하역하여야 하며 고정 배치된 사료공급 전용차량이 해당 사료를 인수한 후, 소독 등 방역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여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고 안정적으로 사료를 농장에 공급한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료환적장 설치 및 운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농가에 안정적인 사료 공급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는 지난 8월 주식회사 KT와 ‘도서관 활성화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IT서포터즈의 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디지털 다이나믹스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디지털 다이나믹스 프로젝트'는 AI, 코딩, 스마트폰 활용법, 디지털 윤리 등 생활 분야부터 인문 분야까지 다채로운 주제를 가지고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등 전 생애주기 대상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또한 김포시 공공도서관의 권역별 특장점과 교육 주제를 매칭하여 적재적소에 디지털 교육을 실시한다. 2024년 예정된 교육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언플러그드 코딩 교육 Ⅰ· Ⅱ’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기기 활용 기본편’이다. ‘언플러그드 코딩 교육Ⅰ’은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장기도서관에서 운영하며 ‘언플러그드 코딩교육 Ⅱ’는 10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풍무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스마트기기 활용 기본편’은 11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장기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김포시 도서관과 KT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체계적이고 전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9월21일 책풍당당 ‘내가 케이크를 나눈다면’을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주제는 공정과 혐오에 관한 이야기다. 강연은 공정: 내가 케이크를 나눈다면, 혐오: 재밌어서 한 말, 뭐가 어때서? 의 저자이자 ‘질문하는 어린이’ 시리즈로 2023년 대만 최우수 아동 도서상을 수상한 소이언 작가가 진행한다. 본 강연에서는 공정의 참된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불공평하고 억울한 상황에 올바른 판단과 행동이 무엇인지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일상적으로 쓰는 말속에 숨겨진 혐오의 표현으로 어떤 말이 있는지 퀴즈로 풀어보는 독후 활동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접수는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 부분)과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는 4일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여 중앙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시청 환경보호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 참여자들은 이날 중앙동 일대 주요 도로변과 이면 도로를 따라 무단투기 된 담배꽁초, 쓰레기, 불법 광고물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추후 환경보호과는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 대비해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안내, 올바른 종량제 봉투 사용 방법 등에 대해 홍보(캠페인)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를 방문하는 모든 분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 오후 2시 시민평화 근린공원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걷기’를 실천해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 예방 홍보를 통해 부정적 인식개선 및 관심을 촉구하고자 개최한다. 현장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페이스 페인팅 및 모노박스 즉석사진, ▲치매환자와 가족이 직접 운영하는 기억 안심 마켓,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체험, ▲건강증진사업(치매 예방, 금연, 고혈압·당뇨, 정신건강)프로그램 진행, ▲유관 기관 홍보부스 등으로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참여 희망자는 오는 9월 9일부터 9월 20일까지 치매안심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0명으로 동두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 코스를 완주하면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도시 동두천’이라는 주제로, 동두천시 14개 여성단체장과 양성평등상 수상자, 각 사회단체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먼저 청년예술인 전성훈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시상에는 '일과 가정의 양립 활성화 부문'에 임완택, '양성평등 실현 부문'에 김미정,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에 이유화 씨가 각각 수상했다.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의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양성평등 주간이 올해로 29번째가 된다. 오늘날까지 우리 사회는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앞으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도시 동두천!’이라는 올해 구호(슬로건)처럼 남성과 여성 모두가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양성평등은 성에 따른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은 3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지역회의는 2025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해 주민이 원하는 생활 밀착형 사업 발굴을 위한 회의다. 이번 2차 회의는 접수된 사업안에 대해 적정성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의 우선순위를 정하고자 마련됐다. 평가 결과, 제안된 사업 중 ‘송내동 신청사 북 카페 설치’가 최우선 사업으로 정해졌으며 뒤를 이어 ‘관광안내판 교체 및 현행화’, ‘재활용품 회수 포인트 적립 기기 설치’ 순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이번 지역회의를 통해 정해진 사업은 내년도 송내동 발전을 위해 추진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송내동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복지를 향상할 수 있도록 좋은 사업안이 있을 시 동에 건의해 주시면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