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서 2024년 2차 신규 입주기업을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센터는 입주기업 사무실과 공용시설(회의실, 편집실, 휴게공간 등)을 갖추고 있고, 3호선 원당역이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입주 대상은 지식서비스, 신산업, 미디어 콘텐츠 등 분야의 예비 창업자 및 1인 창조기업이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성공적인 창업에 도전하는 창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 간담회, 기업 간 네트워킹, 전문가 멘토링, 미디어 특화 프로그램 및 선택형 사업비 지원 등 지원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진흥원의 각종 창업 인프라와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1인 창조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은 진흥원 및 K-Startup 누리집에서 입주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10월 초 평가를 거쳐 합격자를 발표하고 2024년 10월 중 입주하게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이 지난 2일 힐스테이트 삼송역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옥생 경로당 회장, 이종복 삼송1동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빈소개로 시작해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경로당은 지상 1층 연 면적 60㎡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43명의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김옥생 경로당 회장은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과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회원들과 화합하여 즐거운 경로당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힐스테이트 삼송역 경로당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따뜻한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는 ‘똑!똑! 찾아가는 팔팔 백세 건강교실’특화사업을 지난 2일 시작했으며, 10월 21일까지, 총 6회 운영한다고 전했다. ‘똑!똑! 찾아가는 팔팔 백세 건강교실’은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보건 특화사업이다. 상반기에 경로당 4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호응을 얻었고, 이어서 하반기에도 사전 조사를 통해 선정된 경로당에 노인인지 활동 전문 강사가 주 1회 방문한다. 교육 내용은 △자서전 만들기 △원예치료 교실 △실버 영양 샌드위치 만들기 △만성질환 관리 및 감염예방 등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통합 활동을 담고 있다.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노후 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에 중점을 뒀다. 또한, 프로그램 전후로는 삼송2동 간호직공무원과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해 치매 조기 선별검사(CIST), 기본적 보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교실의 내실을 다졌다. 이번 사업은 전문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재료비는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미술·공예 프로그램 ‘화가가 별건가?!’의 운영을 시작했다. ‘화가가 별건가?!’는 문화적 돌봄을 통해 정서적 우울감을 완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백석2동 특화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저소득 독거 가정, 은둔 가정 대상자 10명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주 1회(총 8회)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화사업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인지기능을 높일 수 있도록 쉽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관리팀과 연계하여 치매 진단 후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증 치매 어르신을 일부 추천받기도 했다. 사업에 처음 참여한 한 대상자는 “항상 집에만 있어서 무료했는데 이렇게 사람들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나는 것 같다”라며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원만철 백석2동장은 “정서적 우울감을 느끼는 지역주민들이 사회적 교류를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할 것”이라며 “지역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풍산장학회는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 성취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갖춘 풍산동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2024년도 풍산장학회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풍산장학회는 매년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학문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장학생 선발인원은 20명이며, 각 50만 원씩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장학금 지급일 기준 2년 이상 풍산동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기능, 체육, 예능에 소질과 재능이 있는 학생으로 전국 규모 이상의 각종 대회 입상자, 기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계속하기 어려운 자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앞 게시판 및 풍산동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부착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고, 신청서, 성적증명서, 주민등록 초본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김태권 풍산장학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음에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30일 부서 내 청렴 문화 정착과 공직자 청렴 의식 강화를 위해 시 감사관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렴간담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간담회는 ▲부패행위 신고 창구 운영 ▲공익 제보 및 부패 신고 보호조치 강화 홍보 ▲이해충돌방지법 안내 ▲공직자 행동강령 등 관련 법령 안내 ▲고양시 종합 청렴도 부패 취약 분야 개선 의견 수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덕이동은 이번 청렴 간담회에 참여한 것과 더불어 부서 내 자체 청렴 실천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청렴 생활화에 앞장서며 부서원들이 청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시책 추진으로 부서 내 청렴 의식 강화와 공정하고 투명한 민원 업무 추진으로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이 3일 열린 제28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구 유출 문제에 대한 대책 방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윤 의원은 연천군은 전형적인 인구 유출에 따른 인구 감소 지역이며, 인구 유출에 의한 인구 감소는 지역경제와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실질적인 인구 유입 대책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인구 유입을 위한 방안으로 첫째 지역 내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둘째 지역 내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연천군으로 전입 증가, 셋째 교통여건을 개선해 수도권과 연천 간 물리적 및 심리적 거리감을 줄여야 하며 마지막으로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문화시설 확충을 제언하였다. 윤 의원은 “연천군의 인구 유출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연천군은 다시 한 번 활기를 되찾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을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의회 박영철 부의장이 3일 열린 제28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맨발걷기 활성화를 통한 군민 건강증진 정책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영철 부의장은 행복한 삶과 건강증진 및 체력 단련을 위해 맨발걷기 활성화의 필요성을 주장하였으며, 이를 위해 체육시설 및 근린공원과 학교 등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곳에 맨발걷기 산책로 설치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이를 위해 첫째 일정구간을 시범지역 사업으로 설정하여 황토 맨발걷기 구간으로 개선하고 먼지털이 기계 및 발을 씻을 수 있는 쾌적한 시설과 신발보관소의 설치, 둘째 주거밀집지역 주변 및 학교 내에 맨발걷기 체험장 조성이 필요, 셋째 주거밀집지역 인근 뒷동산과 체험시설 주변에도 맨발걷기 산책로의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박영철 부의장은 맨발걷기 활성화를 통해 연천군민 모두가 생활속에서 맨발걷기를 즐기며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우리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의회 박양희 의원이 3일 열린 제28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북전단 살포 금지 방안 촉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 의원은 “대북전단 살포는 우리 지역의 안전과 평화를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이를 막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조례 제정에 적극 나서야 함”을 제언하였다. 박 의원은 “대북전단의 살포는 접경지역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행위이며, 남북 간의 긴장을 고조시켜 평화적인 교류와 협력에 걸림돌이 되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생계를 위협함”을 주장하면서 “대북전단 살포 금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남북 관계의 평화적 발전에 기여 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박 의원은 “연천군의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북전단 살포 금지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와 결정이 필요하며 주민들의 안전과 평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힘을 모아야 할 시기”라며 생각을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의회는 3일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의정회설치및육성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심상금 의원 외 6인 발의) ▲연천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양희 의원 외 6인 발의)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재구 의원 외 6인 발의) ▲연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배두영 의원 외 6인 발의) ▲연천군의회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박영철 의원 외 6인 발의) ▲연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박운서 의원 외 6인 발의) 안건 6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포함해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맨발걷기 활성화를 통한 군민 건강증진 정책 제안(박영철 부의장) ▲인구 유출 문제에 대한 대책 방안(윤재구 의원) ▲대북전단 살포 금지 방안 촉구(박양희 의원)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김미경 의장은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