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6기 동(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을 통해 임기 동안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한 제5기 대표위원장 및 대표부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앞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제6기 위원 15명(동별 대표 1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총 253명으로 구성된 제6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년간 이웃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자원 및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인적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김동근 시장은 “두 팔 걷고 지역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을 도왔던 제5기 위원님들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새로운 시작을 결심하신 제6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8월 30일 녹양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올해 5월부터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고 있으며, 열네 번째로 녹양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어린이 통학로 개선 ▲녹양동 행정구역 조정 ▲중랑천 자전거길 관리 ▲대각선 횡단보도 신설 ▲대중교통 개선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지난번에 현장시장실에 와서 저희 동네 주민들의 민원 사항을 요청했는데, 신속하게 해결해 주셔서 덕분에 주민들의 생활 여건이 개선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변 환경이 바뀌게 되는 것은 우리들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 사무실에만 있으면 해결 방안이 보이지 않는 것도 현장에 나와 상황을 이해하고 머리를 맞대면 해결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시민들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행정을 꾸준하게 실천하겠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30일 민락천 건강황톳길 재개장 기념 걷기 행사를 열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작년과 올해 2차에 걸쳐 민락천 건강황톳길을 조성,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맨발길로 자리잡고 있다. 올 여름 많은 비로 일부 구간이 피해를 입었지만 전석 쌓기로 기초를 보강하는 등 재정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시민들과 함께 황톳길을 걸으며 재정비된 구간을 점검했다. 특히 행사에는 송산3동 자치민원과의 적극행정을 통해 지난 6월부터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해 운영 중인 ‘민락천 건강황톳길 동호회’도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다. 동호회는 건강황톳길이 의정부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적극적으로 황톳길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황톳길 정비와 유지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30일 지철호 변호사를 ‘의정부시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 지철호 변호사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에서 고문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서울주택도시공사 법률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법률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행정 여건이 복잡하고 다양해져 보다 전문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시정 업무의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법률 전문지식을 아낌없이 지원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문변호사는 변호사 등을 지자체의 전담 고문변호사로 위촉, 시 또는 시장이 당사자가 되는 소송 수행에 관한 사항을 대리하거나 시정 업무에 대한 법률 자문을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시는 10명 이내의 범위에서 고문변호사를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의정 연구활동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김현주 대표 의원을 비롯해 한종우·유영숙·권민찬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의 자원순환 모델을 벤치마킹하고 김포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연구회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제주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남원리재활용도움센터를 방문해 시설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했으며, 이후 제주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클린하우스를 살펴봤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는 2019년 준공됐으며, 하루 500톤의 가연성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과 면적 14만㎡에 242만㎥의 폐기물을 매립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 연구회는 ▲폐기물 에너지화로 연간 100억 원 수익 확보 ▲센터 조성 시 마을 기금 지원 ▲다양한 사업을 통한 주민 반대 해결에 주목했다. 제주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은 총 사업비 1,318억원(국비 555억원·도비 763억원)을 투입해 하루 340톤의 음식물 쓰레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자녀의 인성 발달을 지원하고 가정에서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인성교육 '인성구조대 마음길'’을 8월 28일부터 10월 17일까지 14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본 프로그램에서는 학부모가 자녀 성장단계에 따른 부모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가정의 교육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성구조대 마음길’은 총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운영된다. 오전 2시간은 ‘자녀 교육 시 활용할 수 있는 인성교육’, 오후 2시간은 ‘어른으로서의 소통 교육’을 다루고 있으며, 이론 강의와 실습, 토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어 학부모님들이 인성교육을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개모집에 신청한 14교는 ▲김포나진초, ▲사우초, ▲고창초, ▲양곡중, ▲감정중, ▲하성중, ▲김포초, ▲김포제일고, ▲청수초, ▲하늘빛초, ▲하늘빛중, ▲장기중, ▲새솔학교, ▲운유초이며, 각 학교의 교육일시와 신청 방법은 가정통신문을 통해 발송된 안내문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9월 25일 화요일, 9월 26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독서의 달 강연 ‘명화로 치유하는 마음’을 운영한다. 예술을 통해 감정 회복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강연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극복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글로 표현하며, 마음의 치유를 얻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회차에서는 루이스 부르주아의 작품을 통해 내면의 감정을 탐구하고, 2회차에서는 칼 라르손의 작품을 통해 가정과 일상에서 스스로 극복하는 삶의 이야기를 다룬다. 참여 신청은 9월 9일 오전 9시부터 고촌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모집/행사)에서 접수하며, 김포시민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중봉 청소년동아리 연합기획 활동으로 청소년동아리의 문화예술(창작전시,문예)분야의 드로잉 작품전시 ‘굿(즈) 드로잉‘ 이 제4회 김포시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연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동아리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개발하고 건전한 문화형성을 위해 3인이상 구성된 팀으로 자율적으로 모여 청소년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연간의 수시, 정기모임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체험,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통해 성장한 재능을 발휘한 결과물을 전시하고 청소년동아리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활동은 지역행사와 연계하여 밴드, 댄스 공연과 문화예술(일반, 창작전시, 문예)분야의 작품을 드로잉을 활용한 굿즈작품을 전시한다. 중봉청소년동아 연합기획활동은 동아리별 특색에 맞는 활동으로 청소년이 선정한 주제와 청소년의 재능을 발휘한 창작 작품(시,그림)전시 등 청소년동아리 홍보활동 등 주도적, 자발적 활동으로 추진한다. 청소년동아리 공연과 전시회는 김포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서 8월 31일 17시부터~19시까지 진행되며 청소년들만의 문화예술을 이해 할 수 있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는 8월 28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형록 사장은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탈 플라스틱 실천은 지구와 사람 모두를 지키는 일”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공사 임직원도 바이바이 플라스틱 생활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친환경 미래 설계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실제로 김포도시관리공사는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이용객과 함께하는 텀블러데이 캠페인, 임직원 플로깅 행사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고양도시관리공사 강승필 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이형록 사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우영환 이사장을 지목했다. 김포도시관리공사 챌린지 전문은 김포도시관리공사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초등 자녀를 둔 가족 대상으로 지난 주말 ‘SW(소프트웨어) 가족체험’을 운영했다. 기술 발전에 따른 직업 세계 변화를 이해하고 가족 간 진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가족 총 150팀을 모집하여 각 학년별로 분리 운영됐으며 5점 만점에 4.7점의 만족도를 보였다. 저학년용 언플러그드 코딩 교구인 보드게임을 이용하여 쓰레기 분리수거 미션활동을 시작으로 자동차 조립과 조종기를 활용하여 쓰레기 먼저 치우기 게임, 부모님과 함께한 드론 비행 조정 등의 활동은 학년별로 주어진 2시간이 부족할 만큼 열정적이고 즐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참여 가족은 “아이가 자연스레 코딩을 통해 환경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시간이어서 유익했다. 자녀와 함께 협동해서 미션을 해결하는 활동을 통해 친밀감을 더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도 내가 만드는 자율주행 도로, 이미지를 인식하여 로봇팔로 쓰레기 치우기, VR/AR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ESG실천 등 자율체험 부스 운영을 추가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