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창녕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일간, 창녕읍 인구증가특별대책위원들과 함께 유관기관 및 개인 사업장 등을 방문해 ‘내 직장·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읍은 홍보활동으로 창녕군 전입 지원 정책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각종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전입 후 전입정착금을 신청하지 못한 군민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지원신청서를 받는 등 민원 편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성봉준 읍장은 “창녕읍 인구증가특별대책위원들이 인구증가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내 직장·내 고장 주소갖기’운동을 추진해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읍은 관계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최근 급격히 줄어드는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31개 마을 이장과 함께 실거주 미 전입자 발굴로 숨은 인구 찾기 등의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지난 24일 경제노동전문위원회를 대표하여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한국 국제 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KOFURN)’에 참석했다. 이병길 의원은 축사를 통해 국내 유일의 가구 전문 전시회가 34회를 맞이한 것을 축하하고 정보통신 기술과 가구산업 간 결합이 가속화되면서 사물인터넷이 가구 시장까지 확대되는 현실에 맞춰,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말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자료에 의하면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연천군의 산업 중 연평균성장률이 가장 높은 산업은 가구산업(10.4%)로 나타났으며, '경기도 가구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통해 가구산업을 육성 및 지원하고 있다. 이병길 의원은 킨텍스 대표이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등과 환담했고, 전시장을 찾아 참가기업을 격려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에 따라 24일부터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하여 1개 품목씩 선정하여 방사능검사를 매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24일 동해시 묵호항에서 위판된 방어를 시작으로 25일 양양군 남애항에서 위판된 수산물을 검사 할 예정이며, 계속해서 도내 주요위판장 21개소를 대상으로 요일별로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검사 첫째날 채취한 시료는 동해시 묵호항에서 위판한 수산물(방어)로 머리와 내장 등을 제거하고 가식부만 1kg이상 채취한 것이며,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방사능 검사결과 적합했다. 도에서는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한 촘촘한 방사능 검사와 지속적인 홍보활동 전개로 수산물 소비촉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검사결과는 매일 도 홈페이지 및 언론사를 통하여 즉시 공개하여 도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시는 농지의 투기적 소유나 이용을 차단하고 경자유전의 원칙 실현을 위해 11월말까지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최근 5년이내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후 취득한 농지 또는 관외거주자의 소유농지 3,168ha ▲농업법인 소유 농지 351ha ▲외국인 및 외국국적동포 소유 농지 59ha 등 총 3,578ha 농지이다. 조사를 위해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보조인력을 채용해 전수 조사할 예정이며, 조사내용은 ▲농지의 불법 임대차, ▲무단 휴경 등 농업경영 이용여부 ▲불법 형질변경된 농지·농막의 적법 이용여부 등이다. 또한 농업법인의 업무집행권자인 농업인 비중(3분의 1이상이 농업인), 농업인의 출자한도 등 농업법인 자격여부에 대한 실태조사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농지의 불법소유․임대차, 무단휴경 등 농지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시 청문절차를 통해 농지처분의무 부과․농지처분명령 등 단계별 행정처분과 함께 사법기관에 고발해 강력히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처분의무 통지된 농지의 철저한 사후관리로 농지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5일, 우포늪생태관 회의실에서 2023년 우포생태따오기과 기간제근로자 및 공공일자리사업 근로자 41명을 대상으로 자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 향상을 위해 산업안전 보건 법령 및 안전 규정에 따른 준수사항, 작업 개시 전 주요 점검 사항, 안전관리의 필요성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포늪과 생태관의 시설물 관리 및 환경정비, 따오기 사육 보조 등 야외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가 많아 폭염 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방법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이선준 우포생태따오기과장은 “안전보건교육으로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속적인 관리·감독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시는 국내 사료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가의 사료값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축산농가에 112억 원을 지원한다. 농가 사료구매자금 지원사업은 축산농가의 사료수급 불안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융자(100%, 2년 거치 일시상환)를 1.8%의 저리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액은 112억 원으로 상반기 101억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13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원액의 약 57%인 64억 원을 과잉사육의 여파로 가격이 폭락한 한우농가와 지속되는 폭염 등으로 원유 생산량이 감소한 낙농농가에 배정해 집중 지원한다. 사료구매자금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선정추천 통보서와 대출관련서류를 첨부해 대출취급기관(지역 농축협, 양돈농협)에서 10월 13일까지 대출실행을 하면 된다. 한편, 이번 하반기 사료구매자금 지원신청에 127호 농가가 신청했으며, 그중 121호 농가가 선정됐다. 홍상표 축산과장은 “축산농가의 배합사료 구입에 따른 부담을 해소하기위해 사료구매자금 사업비를 확보하고, 농가의 융자금 실행상황 등을 수시로 확인해 필요농가에 지원될 수 있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수중 생물, 그리고 맑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한 필리핀 보홀주 팡라오 아일랜드에 한국의 고급 주거시설 개발 전문 업체인 유림개발과 필리핀의 대형 리조트 운영사 이며 부동산 개발 회사인 Profood International Corp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보홀 최초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 ‘엘 카스카디 by 보홀’의 전반적인 개발 현황과 진행 사항을 보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보홀 주지사를 비롯 팡라오 시장 등 보홀 주정부 관계자들이 지난 18~22일까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홍보관을 찾았습니다. 이들 보홀 주정부 관계자들은 홍보관을 둘러보고 보홀에는 중소형 리조트는 많아도 ‘엘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같은 초대형 리조트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어서 보홀에도 자랑 할 만한 리조트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만족 해 했다는 유림 개발 관계자의 후문입니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은 객실 1,269실의 2개의 7성급 호텔과 84실의 다양한 평형의 풀 빌라와 대형 워터파크와 각종 풀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로 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4일 남한산성면 하번천리에 있는 새마을농장에서 사랑의 배추 모종 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남녀새마을지도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배추 모종 1천200포기와 무를 심었으며 배추와 무는 연말에 수확해 김장을 담가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성주‧손명림 남녀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나눌 수 있도록 회원들과 정성을 들여 재배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은근 면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지역을 위해 애쓰시는 남녀새마을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지역 주민들을 세세히 살피며 이웃돕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창녕군 영산면은 지난 24일,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 활성화를 위해 면내 5개 사회단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면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의용소방대, 생활개선회 각 대표의 참석으로 이뤄졌다. 주요 협약 내용은 맞춤형 복지 활성화로 지역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복지자원 연계, 위기가구 지원사업 협력 등이다. 하회근 영산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협력해 주신 각 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선제적으로 찾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시는 8월 31일 폐장 예정인 해수욕장과 연안해역 물놀이 구역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막바지까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제주시는 폐장을 알리는 현수막과 함께 폐장 이후인 9월 1일부터는 안전요원 철수를 알리는 홍보를 병행해 마지막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늦더위 물놀이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9월 15일까지 총 40명의 안전통제요원을 해수욕장에 배치해 폐장 이후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24년도에는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조성과 기후변화로 빨리 찾아오는 여름을 대비한 조기개장을 위해 시설물 보완, 안전요원 배치 등 내년도 해수욕장 개장 추진계획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연안해역 물놀이 구역의 안전관리를 위해 전문 자격을 보유한 민간안전요원 230명을 배치했으며,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했던 김녕 성세기 방파제에 안전요원 5명을 추가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정성인 해양수산과장은 “폐장하는 날까지 안전사고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으니 해수욕객들의 협조를 바라며, 폐장 이후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