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양소방서는 어린들의 동심으로 안전을 노래하는 ‘제24회 강원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낙산유치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24회 강원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도내 18개 소방서 대표팀이 각각 초등부와 유치부로 나뉘어 서별로 촬영영상을 제출하는 비대면 형식으로 추진하게 되어 지난 23일 최종 심사가 이뤄졌고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양양군 대표 낙산유치원은 씩씩하고 맑은 목소리와 귀여운 율동으로 소방동요 “119사랑법”을 불러 보는 이들의 미소와 감동을 자아냈다. 최식봉 양양소방서장은 “그동안 소방동요대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선생님과 참가팀 어린이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동요대회가 아이들에게 추억을 쌓고 안전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34회 한국국제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코펀)’ 개막식이 지난 24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코펀은 대한민국 대표가구 전시회로 15개국 250여개사, 1천300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전시회에서는 리빙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가구 전 품목을 전시해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졌다. 광주시는 이번 전시회에 7개 기업이 참가하는 광주 가구공동전시관을 운영해 광주시 가구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의 가구들을 홍보했으며 관람객 및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 행사에 참여한 방세환 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광주시의 가구 제품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광주시 관내 가구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힘이 될 수 있게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창녕군 영산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창녕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에는 문요한 작가의 ‘인생 2막 리모델링을 위한 길잡이’ 강연 및 가을 감성을 담은 가죽공예 ‘여권케이스 만들기’ 강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마술쇼 공연, 책 관련 VR·AR 체험을 할 수 있는 책 체험 버스가 열린다. 도서 대출자에게는 독서의 달 홍보물을 증정하며, 도서 대출 가능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한다. 또한 도서 추천 이벤트에 응모한 10명을 추첨해서 10월 11일 우리나라 책의 날에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우리나라 책의 날인 10월 11일은 고려시대 1251년 음력 9월 25일 팔만대장경이 완성된 날을 양력으로 환산한 날로, 1995년 유네스코에서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이 제정되기 8년 전인 1987년에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제정해 사용해오고 있다. 영산도서관 관계자는 “추석 연휴로 짧아진 독서의 달 행사 기간을 10월 11일까지 연장했다”라며, “독서의 계절에 창녕군민들이 영산도서관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양군 카누연맹이 군민을 대상으로 카누체험 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카누체험 교실은 카누연맹에서 주관하여 양양군과 양양군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6월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4시에서 17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카누연맹에서는 여러 래프팅 코스를 고려한 끝에, 아름다운 남대천의 주변 경관을 둘러볼 수 있도록 남대천 하류를 따라 체험코스를 선정했다. 체험 대상은 양양군에 주소지를 둔 개인과 단체로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10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탑승 가능)하다. 체험 참여를 원하는 개인은 당일 남대천 양양교 인근 카누체험 부스를 방문하여 선착순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단체일 경우 사전 예약하면 된다. 단, 기상상황에 따라 체험교실 운영이 취소될 수 있다. 체험에는 카누 20여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시간대별로 탑승인원 20여명, 하루 6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카누연맹 관계자들의 수상안전교육을 비롯해 패들 사용법, 기본자세, 준비운동 등을 교육받은 후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카누체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진안군에서는 가위박물관 개관 7주년을 맞이하여 이발가위 연계한 ‘브레드이발소 in 가위박물관’특별기획전시가 18일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열린다. ‘브레드이발소’는 천재 이발사 브레드와 그의 조수 윌크가 베이커리타운의 디저트들을 꾸며주는 디저트 애니메이션이다. 2019년부터 시즌 1 방영을 시작하여 현재 시즌 3까지 방영됐으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 성인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전시에서는 이발가위 전시를 비롯하여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 플레이하우스 등으로 작은 전시 공간에 알찬 구성으로 전시를 기획했다. 더 즐거운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캐릭터 컬리링, 배지만들기, 캐릭터 장난감 놀이 공간 등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평일 방문객은 캐릭터 기념품 증정 이벤트(소진시까지)도 마련했다. 세계 유일 가위박물관은 마이산 도립공원 내 있으며, 2016년에 개관했다. 가위박물관에서는 용담호 수몰지역인 수천리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철제가위 5점과 한국가위, 포도가위, 조지4세가 소장했던 가위 등 세계 여러 나라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토평초등학교는 8월 7일부터 25일까지 모다들엉 탁구클럽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1학기부터 탁구클럽을 운영하여 기본기를 다진 선수들은 여름방학 동안에 한층 더 실력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토평초 관계자는“더운 여름 함께 땀을 흘리며 서로 응원하며 최선을 다하는 토평초 모다들엉 탁구클럽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창녕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의 활력지원사업과 연계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추억이 담긴 ‘내 인생 추억 한 컷’ 사진을 전달했다. ‘내 인생 추억 한 컷’사업은 관내 행사 및 프로그램 참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행사 참여 모습 사진을 제공해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부터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 원예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 8명의 사진을 액자에 담아 선물했다. 사진을 선물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에는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데 나이가 많아서 핸드폰 사용할 줄도 모르고 사진을 찍을 생각도 하지 않았다”라며, “예쁘게 찍어 선물해준 이 사진을 안방에 걸어둬야겠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성혜경 성산면장은 “사진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참여자가 만족하고 웃을 수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개발해 모두가 행복한 성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주시는 상수원보호구역 내 4개 공공 하수처리구역의 음식점 가능 호수가 25개소에서 49개소로 확대됐다고 25일 밝혔다. 당초 ‘상수원관리규칙’ 규정에 따라 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 공공 하수처리구역 내 총 호수(戶數)의 5%까지만 음식점으로 용도변경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그동안 광주시 4개 공공 하수처리구역(경안‧광주‧검천‧수청)의 음식점은 25개소로 제한돼왔다. 이에 시는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매주 1회 총 6개월 동안 경기도와 광주시, 광주도시관리공사와 함께 5개 공공하수처리장(경안‧광주‧검천‧수청‧광동)의 방류수를 채수해 분석 의뢰했다. 그 결과 광동 공공하수처리장은 방류수 수질기준의 50% 이하를 초과했으나 나머지 4개 공공하수처리장은 방류수 수질기준의 50% 이하를 준수해 ‘상수원관리규칙’ 규정에 따라 광주시 4개 공공하수처리장에 대해 이날 경기도가 환경정비구역 내 행위 제한 완화지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환경정비구역 내 행위 제한 완화지역으로 지정 고시되면 공공 하수처리구역 내 총 호수(戶數)의 10%까지 원거주민에 한해 음식점으로 용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진안군이 가을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등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집중점검에 나선다. 어린이 기호식품이란 과자, 초콜릿, 탄산음료 등과 같이 주로 어린이들이 선호하거나 자주 먹는 음식물을 말하며 가공식품과 조리식품을 포함한다.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커지면서 음식을 상온에 장시간 보관하거나 개인위생을 소홀히 하면 식중독이 발생할 확률이 올라감에 따라 관내 초·중·고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6개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식품을 직접 조리하여 판매하는 식품접객업뿐 아니라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문구점, 편의점 등도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고열량·저열량 식품 판매 지양 ▲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제도 홍보 ▲ 정서 저해 식품 제조·판매 금지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진안군은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전문가를 초청해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에 대한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등 총16개 사업에 대해 9개 부서 사업담당자와 전문 컨설턴트가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 사업담당자는 “컨설팅을 통해 사업 담당자들이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었고, 사업 개선과 반영을 통해 성평등 실현에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사업 등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해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함으로써 실질 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