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제시 공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동대는 25일 공덕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덕면 제과제빵 나눔 사업(“공덕 클라쓰”), 식품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복지기동대 봉사활동 대상지 현장 방문, 복지사각지대 및 지역자원 발굴, 마을복지계획 실행 등 공덕면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민성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활발히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민 공덕면장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마을 내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갖춰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덕면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최선을 다하겠다고”라고 말했다. 공덕면민으로 이뤄진 공덕면 협의체와 복지기동대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개선, 지역특화사업 등 민·관 협력 봉사활동 단체로 지역 내 복지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공덕면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우주 인재 양성을 위해 한화시스템에서 후원하는 『작은별 프로젝트우주캠프』를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작은별 프로젝트’는 우주 과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우주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우리 교육청과 한화시스템이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우주로 가는 길’,‘찾아가는 우주’,‘우주 캠프’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작은별 프로젝트우주 캠프’는 우주 산업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지속적으로 유발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IST 우주연구센터,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 플라이스테이션 등 우주 산업과 관련된 기관들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예정이며 도내 고등학생 30명과 교사 6명이 참여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우리 학생들이 우주에 대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우주 분야에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도록 한화시스템과 협업하여 지금처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겠다”며“우리 도내 학생 중에서도 세계적인 우주 과학자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협의회 공동체 모임 ‘청소환경 파수꾼, Clean&Green’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초화 식재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통장 및 직원들은 논현1동 논현로 일대에 코리우스와 백일홍 등 1천 본을 심고, 화단 주변 쓰레기 제거 등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논현로 일대는 평소 주민들의 산책로이자 아이들의 등‧하굣길로, 이번 초화 식재가 주민들과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신 치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경 동장은“초화 식재와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분과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논현1동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만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1단1노(老)’결연 경로당을 방문해 백미, 마스크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1단1노(老)’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백미 1포(20kg)와 마스크 500매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폭염 예방을 위한 국민 행동 요령 등에 대해 안내했다. 유광순 만수하촌경로당 회장은“요새 코로나가 재유행해서 어르신들이 걱정이 많았는데 마스크를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진희 동장은“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자생 단체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자생 단체와 더욱 협력하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수1동 자생 단체들은‘1단1노(老)’결연 경로당에 매월 정기적으로 청소와 방역, 물품 후원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의 인천 유치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릴레이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실시한 릴레이 지지 선언을 통해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의 적극 지지와 함께 남동구민 및 문화예술인 대상 홍보 추진 등에 대한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남동문화재단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구민과 예술인들이 다 함께 APEC 인천 유치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홍보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제시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용지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관내 결식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정서적 외로움과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겪는 거동 불편의 독거노인 및 독거 청·장년 80세대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계란(특란)과 조미김을 용지면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밑반찬 나눔 활동을 비롯해 저소득층 아동 입학 선물 지원, 현관문 방충망 설치지원, 소규모 집수리 사업 지원, 김장 김치 나눔 지원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실시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최병삼 민간위원장은 “바쁜 상황에서도 시간을 내어 참석하여 구슬땀을 흘려주신 위원들에게 감사 말씀 드리고, 이웃분들이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지역 사회에 널리 전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태 용지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남동구 가족센터는 최근 남동구청 로비에서 인천의료사회봉사회와 함께 관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진 30명과 자원봉사자 10명, 남동구 가족센터 직원 7명이 참여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87명에게 152건의 진료와 247건의 검사 및 투약 서비스를 지원했다. 의료서비스를 받은 한 다문화가족은 “거동이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워 병원을 잘 이용하지 못했는데 한 장소에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받아 큰 도움이 됐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모든 분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동규 센터장은 “휴일에 의료 자원봉사를 한 인천의료사회봉사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기획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참여자분께 감사드린다. 다문화가족과 외국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청군은 25일 정현숙 신화철강㈜ 대표가 군청을 찾아 ‘산청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현숙 대표는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성장과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현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신화철강은 창원시 의창구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소재의 철강유통회사로 1991년 설립됐다. 판재류, 봉형강류 등 다양한 제품과 최신설비 및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철강재 원스톱 유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현숙 대표는“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산청에 머물러 있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산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산청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산청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억해 소중한 곳에 기부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역에 기부(500만원 한도)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논현점)와 만부마을 청년창업인큐베이터(만수점)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청년 기업이 서로 상생하며 성장하는 공간으로 2019년 문을 연 이후 36개 팀의 졸업기업을 배출했다. 현재는 논현점 15개 기업, 만수점 7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번 모집은 논현점 3개 팀, 만수점 4개 팀 등 모두 7개 팀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19~39세(2004.8.27.~1984.8.27.)로 인천에 거주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 또는 초기 창업자(업력 7년 이내)이다. 접수 기간은 9월 13일,14일이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구는 1차 서면 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거쳐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개별 사무공간과 관리비 등을 지원받고 회의실, 지원시설 등 공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센터로부터 교육․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성과 평가에 따라 우수기업은 1년 연장해 최대 3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기관 내 성고충상담원의 역할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성고충상담원 핵심역량 강화 교육을 8월 25일 탐라교육원 연수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성고충상담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와 기관 내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성고충상담원의 역할 이해 및 상담기술 훈련’,‘성인지 감수성,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성희롱(성폭력) 관련 법제도, 사례분석’등으로, 성고충상담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성고충상담원의 역량 강화로 학교, 기관 내 성희롱·성폭력 문제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양성평등한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