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6월 10일 오전 10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기획 분위기 조성과 통계데이터를 이용한 업무분석 활성화 등 지역통계 활용 우수사례의 체계적 발굴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 3년간 추진된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 우수사례 15건에 대한 발표에 이어 심사단의 심사를 거처 최우수 1, 우수 2, 장려 3건 등 총 6건 을 선정해 시상한다. 심사 기준은 효과성(40%), 확산가능성(30%), 자료의 신뢰성(20%), 독창성(10%) 등이다. 최우수상은 상금 150만 원, 우수상은 상금 100만 원, 장려상은 상금 50만원이 수여되며 선정된 우수사례는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통계 활용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하여 객관적인 통계로 근거로 과학적 정책을 수립하고 통계데이터를 행정에 활용하는 문화 확산과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지난 8일 울산매일신문사 주최 및 주관, 울산시 후원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 ‘2024 울산사랑 환경콘서트’ 행사 부스를 통해 해상풍력발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의식 향상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2024 울산사랑 환경콘서트’는 에코폴리스 울산선언 20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을 선포함과 동시에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환경에 대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울산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전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이번 행사에 마련된 부스에서 해상풍력발전 및 환경 보호에 관한 OX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기후 변화 대응 위한 중요한 에너지원의 하나인 해상풍력발전 및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함께 마련된 포토부스에서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을 직접 촬영하는 이벤트를 통해 환경 보호 중요성을 생각해보고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조나단 스핑크 ㈜해울이해상풍력발전 대표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울산 시민들과 소통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해상풍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청소년수련관은 6월 고객의 날 행사 일환으로 지난 8일 울주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새울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새울청소년오케스트라가 직접 남부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음악을 연주하는 행사로, 감미로운 클래식 공연과 반려식물 나누기, 환경사랑 영상시청 등으로 진행되어 남부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남부청소년수련관은 매월 정기적으로 고객의 날 행사를 진행하여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급성열성질환인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공원·수목관리 업무 등 신증후군출혈열 바이러스에 노출 위험이 큰 생태정원과, 태화강국가정원과, 도시농업과, 수목관리사무소 직원 150여 명이다. 예방접종은 최초 접종자의 경우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을 하고 1년 뒤 추가로 3차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완료 시 75%의 예방효과가 있다. 신증후군출혈열은 감염 초기에는 발열과 식욕부진, 오한, 두통 등이 나타나며 증상이 점차 심해지면 전신 출혈과 신부전증,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신증후군출혈열의 원인 바이러스는 한타바이러스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설치류, 특히 들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나온 바이러스가 먼지와 함께 공중에 떠다니다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거나 상처 난 피부, 눈과 코, 입 등에 직접 접촉하여 감염되는 경우가 있다. 신증후군출혈열은 치료제가 없으므로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료진에게 야외활동력 등을 알리고 초기에 치료받는 것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6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4년 울산 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품질분임조는 직장 내 구성원 스스로 품질과 관련된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품질개선을 위해 지속적 모임을 갖는 소집단이다. 이번 대회는 울산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울산지역본부가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후원한다. 현장개선, 안전품질, 6시그마, 상생협력, 신제품개발, 자유형식 등 7개 부문에서 9개 기업, 15개 분임조가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품질개선 사례발표와 심사 및 시상 등으로 진행되며 우수분임조에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의 시장상이 수여된다. 특히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분임조에는 오는 8월 26일부터 5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해에는 울산대회를 거쳐 전국대회에 13개 분임조가 출전해 금상 7, 은상 5, 동상 1개를 차지해 위상을 드높인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기업들이 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구군과 합동으로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2024년도 상반기 건설기계사업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기계사업자(대여·정비·매매·해체재활용)의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점검은 관내 건설기계사업장 202곳을 대상으로 건설기계 사업자 단체 및 검사대행자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점검 내용은 ▲대여사업자 주기장 보유 시설 확인 점검 ▲정비사업자 정비기술자 확보여부와 정비시설 보유 및 기준 적합여부 ▲매매사업자 사무실 소유·사용권 증명서 점검 하자보증서 예치증서 확인 ▲해체재활용사업자 폐기장비 확보 여부 ▲폐기물 소각시설, 폐유·폐수처리시설 적합 여부 ▲타워크레인 관련 등이다. 점검 결과 위법행위 적발 시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행정지도,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하는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강력 대응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건설기계사업의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사업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폭염 및 집중호우 등 여름철 위험요인별 위험물 사고 예방을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위험물시설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강수량 전망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평균 기온은 이상 고온과 태풍 발달 가능성이 상존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울산소방본부는 온도 및 강수에 취약한 위험물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사고예방 대책을 수립해 추진에 나선다. 먼저,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기간에 맞춰 대량 위험물제조소 등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인 교육과 위험물 안전관리 조언(컨설팅)을 병행한다. 또한, 여름철 유증기에 의한 화재ㆍ폭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울산 전 지역에 소재한 주유소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사용중지(휴업) 상태인 주유소를 대상으로 위험물안전관리법상의 안전조치 이행여부 등을 재확인해 관계인에게 조치를 당부하고 안전지도 할 예정이다. 이 밖에 온도상승과 물기에 취약한 위험물을 저장ㆍ취급하는 사업장과 관계인에게 안전관리 당부 서한문 발송 또는 현장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산림분야 주요 시책사업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매년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등 5개 지표 주요 산림사업 추진사항에 대해 산림분야 합동평가를 실시한다. 울산시는 올해 평가에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 ▲산불방지 성과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 5개 지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지자체가 됐다. 특히 매년 낮게 평가됐던 산불방지 분야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산연접지 인화물질 제거사업, 전국 최초 광고풍선(애드벌룬)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체계 도입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면서 소각 산불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 달성률이 140%를 기록해 재난안전 분야에서 역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지난해 정성지표에서 정량지표로 변경된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평가를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 국산 목재 사용을 독려하는 등 목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국비 5,000만 원을 확보하고 올해 12월까지 일반재산 및 행정재산 토지 2,000여 필지에 대해 처음으로 전문기관 용역을 통한 정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행정안전부의 공유재산 관리강화에 발맞춰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재산관리를 위해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국비 5,000만 원을 포함해 1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울산시 토지 총 2만 8,758필지 중 일반재산 1,738필지, 행정재산 328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공간정보 기반 토지이용 현황조사를 거쳐 현장조사와 지적측량을 병행 추진해 더욱더 정확한 재산현황을 파악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적극적인 공유재산 관리 강화를 위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공유재산 실태조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향후에도 우리시 재산의 철저한 관리로 시 재정 건전화와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관내에서 시행 중인 대형건설업체 본사를 방문해 영업(세일즈)활동에 나선다. 이번 영업(세일즈)활동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들의 하도급 참여 확대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본사 영업(세일즈)팀은 울산시 주택허가과장을 포함해 5명으로 구성된다. 방문 대상은 ㈜포스코이앤씨, 에이치엘(HL)디앤아이한라㈜, 롯데건설㈜, 지에스(GS)건설㈜, 에스케이(SK)에코플랜트㈜, 현대건설㈜ 등 6개 대형건설사다. 이들은 인천과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울산 중구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 울산역세권 오피스텔 신축공사, 강동 리조트 조성사업, 샤힌프로젝트, 울산 남구 주택재개발사업, 울산 남구 주상복합 신축공사, 울산신항 남방파제 등 15개 현장의 시공을 맡고 있다. 울산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의 일환인 공동주택 특전(인센티브) 제도 시행 안내와 ‘2024년 대형건설사와 지역업체 만남의 날’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 및 동참을 요청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