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주시는 (사)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에서 주최하고 영주시지회 주관으로 22일~24일 영주문화예술회관 철쭉갤러리 전시실에서 진행된 ‘장애인 권익옹호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장애인인권교육을 받은 포항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장애인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제작한 작품을 전시했다. 작품들은 더욱 많은 관람객에게 쉽게 다가가고자 카툰, 인스타툰,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24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식개선 도모를 위한 장애인 권익옹호 활동은 매년 분기별로 다양한 장소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고 소통하는 공간이 넓어지고 있다. 영주시장애인권익협회 홍승인 지회장은 “전시회에 관람해 주신 분들과 평소 장애인복지 향상에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 및 권익옹호 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니, 시민들께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안산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인디뮤지션 최대 축제 ‘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최종 공개된 라인업을 살펴보면 전인권 밴드, 카디, 이근형(작은하늘)과 인디스땅스 결선에 오른 더 픽스, 사운드힐즈, 왓에버댓민즈, 원디비(1DB), SEMA 등 5개 팀과 오픈 스테이지 8Train, UN, Funkin Cat, SEESEA, yunji, QUIBBIE, RB, CONG VU, GCM 등 9개 팀까지 추가로 17개 팀이 합류한다. 앞서 지난 11일 1차 공개된 23개 팀과 이번에 추가 공개된 17개 팀까지 최종 40개 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한, 25일 오후 2시부터 오피셜 티켓이 오픈된다. 오피셜 티켓은 요일별 1일권(3만원)과 2일권(6만원), 3일권(9만원)으로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오피셜 티켓은 당초 1일권만 한정판매를 계획했으나, 1일권을 요일별 각각 구매 시 중복 수수료가 발생해 2일권과 3일권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안산시의 시정을 홍보하기 위해 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손발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행정에 이해도가 높은 만큼 근무 경험을 살려 보다 적극적이고 친절한 홍보에 나선다는 각오다. 안산시는 시 공무원 12인으로 구성된 시정 홍보단 ‘유갓탤’이 유튜브 영상 콘텐츠 촬영에 본격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유갓탤’은 ‘안산 유튜브 갓 탤런트’의 줄임말로,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배우로 출연할 끼와 재치 넘치는 공무원들의 모임이다. 총 12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 7월부터 한 달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20대부터 50대, 9급부터 6급 팀장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4일 유갓탤 직원들이 처음으로 모여 촬영한 콘텐츠는 ▲9월 안산축제(대부포도축제) ▲안산시 청년의 날 행사 ▲난임부부 수술비 지원 ▲안산시 안전신분증 보급 등이다.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야 할 주요 소식을 짧고 재밌는 숏폼 형식으로 제작했으며,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의견도 제시했다. 이날 촬영분은 오는 9월부터 안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주시 이·통장연합회는 24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폭우피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의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시민들을 위해 영주시 이·통장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금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민들에 대한 지원 등에 사용된다. 권장현 영주시 이·통장연합회 회장은 “최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을 위해 힘을 모아준 430명의 이·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연달아 발생하고 있는 자연재해로 시름이 깊은 시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위기 상황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름다운 선행으로 사랑을 베풀어 주신 영주시 이⸱통장연합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전해주신 성금은 시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이·통장연합회는 시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창군자원봉사센터는 고창라이이온스클럽과 함께 지난 24일 흥덕면 문화복지관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찾아 자원봉사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단체 및 자원봉사단체와 네트워크 협력 지원으로 ‘찾아가는 이동자원봉사센터 운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민요와 판소리공연, 추억의 영화 상영, 짜장면 봉사 등 전문봉사단을 비롯한 7개 봉사단체와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과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도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정말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겨 활기찬 마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 최은서 이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행복한 고창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안산시가 시민에게 제공하는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지속 관리한 결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국표준협회는 산업표준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법정 협회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의 공직유관단체다. 안산시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품질조사 결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9위, 경기도 내 3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서비스 품질 지수는 매년 한국표준협회에서 본원적 서비스·공공성·친절성·신뢰성 등 총 9개 부문, 50여 개에 걸쳐 세부 항목을 조사하는 산업 전반의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 이번 조사는 최근 6개월 내 1회 이상 해당 지자체의 행정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20~50대를 대상으로 지자체당 300명씩 면접 조사 및 인터넷 패널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서울 25개 자치구와 인구 20만 명 이상인 인천 6개 자치구, 부산 9개 자치구, 대전·대구·광주 각 5개 자치구, 경기도 내 인구 30만 명 이상인 16개 시 등 총 71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주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재정지원금 3900만 원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남서 영주시장, 김백헌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영남권광역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백헌 영남권광역센터장은 “공제회 재정지원금이 큰 피해를 입은 지자체에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회원의 재정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남서 시장은 “지난 4월 산불피해에 이어 호우피해 복구를 위한 재정지원금을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받게 됐다”며 “호우로 입은 피해를 조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영주시는 올해 4월 평은면 오운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재정지원금 3천900만 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지자체를 회원으로 둔 행정안전부 산하 특별법인이다.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재해 발생으로 재정적 지출이 큰 회원에 대한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재정지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창군 신림면이 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위해 면내 26개 마을회관, 모정 등을 순회하며 마을 좌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신림면은 좌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마을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면정에 반영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특히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이용, 여름철 각종 재난·재해 대비 행동요령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각종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전민규 신림면장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가까이서 듣고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현장 행정, 주민과 공감하는 소통 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이 25일 고창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고창군에서 대규모 재해 발생 시에도 효과적인 구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우석대학교와의 협력 아래 진행됐다. 고창군과 우석대학교는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위한 노력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고창군은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재난·재해 현장에서의 조정과 관리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식과 열정, 그리고 안전에 대한 높은 경각심이 고창군의 재해구호 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고창군의 재해구호 노력을 위해 여러분들의 참여와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북 고창군의 국제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강소성 태주시 관계자들이 고창군을 찾았다. 중국 지방정부 인사들이 고창을 찾은 것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향후 중국인 관광객(유커·遊客) 유치를 위한 시금석이 될 전망이다. 25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중국 태주시 고홍량 인민정부 부비서장을 포함해 6명이 심덕섭 고창군수와 환담을 갖고 양지역 교류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고창군과 태주시는 2019년 5월 우호교류 협의서 체결후 코로나19 구호물품 전달 및 관내 중고등학교학생 중심의 ‘청소년 외교관 운영’ 등의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양국 자지단체간 교류 강화와 우애 증진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태주시 방문단은 고창군의 주요관광지인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지 및 람사르고창갯벌센터 등을 둘러보면서 문화·관광의 연계홍보 방안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올해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특히 더욱 다채롭고 성대하게 개최하는 제50회 고창모양성제에 참석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주시와 고창군이 문화·체육·경제·교육·청소년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