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정기용 기후변화대사는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간 일본-브라질 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23차 기후행동 증진을 위한 비공식 대화(Informal Meeting on Further Actions against Climate Change)'에 우리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동 대화는 다수 국가의 협상대표 참석 하에 올해 최초로 개최된 다자 기후대화로서 참석자들은 작년 아제르바이잔에서 개최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성과를 점검하고, 금년 11월 브라질에서 개최 예정인 제30차 총회(COP30)의 기대성과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파리협정 당사국이 5년마다 제출해야 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NDC)와 관련하여 당사국들의 의욕을 증진하고 이행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정기용 대사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기후재원 등 주요 분야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도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우리 정부가 국제적 책임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고 사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2023년 5월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전남 영암군 한우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구제역 위기 단계를 기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하고, 도내 확산 방지를 위한 일시이동중지 명령, 긴급 백신 접종, 집중 예찰활동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구제역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우제류 농장에 대해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고, 다음 달로 예정됐던 소·염소 53만 6천여 마리 대상 백신 접종을 14일부터 31일까지 앞당겨 진행한다. 또한, 축협 공동방제단 46개 반을 활용해 취약지역 도로변과 농장 주변을 집중소독하고, 공수의 및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를 통한 임상·전화 예찰을 강화하는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축산농가는 행사·모임을 자제하고, 외부 차량 출입 통제, 농장 내·외부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며, “특히, 백신 접종이 빠짐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주시는 14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임희섭 센터장이 기본계획에 대해 발표한 후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탄소중립 기본법에 따라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을 계획 기간으로 하고 5년마다 재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청주시는 탄소중립 기본법상 측정 기준연도인 2018년을 기준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40%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관련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여건 분석과 온실가스 배출현황 및 전망을 토대로 △건물/에너지 △수송/교통 △폐기물 △농축산 △탄소흡수 등 5개 부문에 대한 85개 세부사업을 계획했으며, 관련 부서와의 최종 협의를 거쳐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실질적 이행이 중요하기 때문에 세부 이행과제를 철저히 검토해 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해양수산부는 3월 14일 14시부로 저수온 위기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수온이 점차 오르고 있으며, 향후 급격한 한파의 발생 가능성도 작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현재 저수온 주의보가 발효 중인 4개 해역에 대해 일괄적으로 저수온 특보를 해제했다. 앞서 3월 11일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온 상승 경향을 고려하여 서·남해에 발효된 저수온 특보를 일부 해제한 바 있다. 해양수산부는 일부 지자체에서 저수온 피해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만큼, 피해복구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피해 어가에 대해 재난지원금과 융자를 신속히 지원하고, 피해 규모에 따라 수산정책자금의 상환기환 연기 및 이자감면 등의 추가 혜택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저수온으로 인해 양식생물의 면역력이 약화된 만큼 양질의 사료와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고, 질병 관리에도 신경을 써주시길 바란다.”며, “저수온 위기경보는 해제됐지만, 피해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통해 피해 어가가 조속히 경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함양군은 14일 행정안전부 황기연 예방정책국장이 휴천면 고정지구 급경사지를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약화와 그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약 시설 안전 점검으로 행정안전부, 경상남도, 함양군, 민간 전문가 등 15명이 참여했다. 점검 대상은 ▲낙석 붕괴, 구조물 균열 등 위험 요인 여부 ▲비탈면 시설(배수 · 낙석 · 보강 · 표면 보호시설) 이상 여부 ▲비탈면 상태(균열·침하·세굴·배부름·지하수 용출 등) 확인 등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휴천면 고정지구는 붕괴 위험 ‘E등급’으로 관리되고 있는 급경사지로, 군은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 조치하고, 붕괴 또는 토석류 유출 위험이 높을 경우 우선 주민 대피 후 긴급 보수·보강 등의 초지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합동점검에 참여한 백삼종 부군수는 “재난 예방에서 사전 대비가 가장 중요하지만, 열악한 지방 재정으로 인해 붕괴위험지역 정비에 어려움이 있다”라며 “정부의 지원과 국비 확보가 절실하다.”라며 행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는 농협중앙회 장성군지부, 장성군 황룡농협과 지난 13일 화분매개곤충 현장 적용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기상이변에 대응하고, 작물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화분매개곤충(꿀벌·뒤영벌)의 현장 적용기술 확립과 기술 표준화, 화분매개곤충 생산 및 농가보급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전남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장성지역 주요 과수인 단감에 대한 화분매개곤충 봉군 설치 요령과 투입 시기 등 현장 적용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올해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화분매개곤충 매뉴얼을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장성 황룡농협은 지난해부터 뒤영벌(수정벌) 위탁판매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 담당 인력과 시설을 늘려 5천 통을 생산해 장성지역에 판매하고, 내년부터는 전남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원진 전남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가에서 필요한 화분매개곤충이 안정적으로 활용되도록 연구해 농작물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환경부는 3월 14일 오후 이병화 환경부 차관이 양평양동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현장(경기 양평 소재)을 방문하여 사업진행 현황과 공사현장의 해빙기(통상 2~4월)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양평양동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가뭄과 기존 취수원의 수질 불안 등을 겪은 양평군 양동면에 추가로 수원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올해 8월 완공되면 하루 1,000㎥의 생활용수가 지역주민 2,600여 명에게 공급된다. 이번 현장 방문은 물 공급 취약지역에 설치하는 대체수자원 확보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시행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는 해빙기에 약화된 지반을 고려해 절·성토 사면의 안전성 및 지반침하 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취수시설 설치 등 하천변에서 이뤄지는 공정과 가설 구조물 공사 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지하수저류댐은 가뭄의 강도와 빈도가 증가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수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송광민 영광군 부군수는 13일 해빙기를 맞아 영광군의 생활폐기물 처리 사항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영광군 환경관리센터를 방문했다. 홍농읍에 위치한 영광군 환경관리센터는 2007년부터 소각시설(20톤/일), 매립시설(22,234㎡), 재활용품 선별시설(10톤/일)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영광군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이날 부군수는 해빙기 기간에 매립시설 사면 붕괴, 시설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시설물을 점검했으며, 증설이 확정된 소각시설(40톤/일)과 매립시설 예정 사업장을 함께 둘러보며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또한, 현장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만나 격려하며 “근로자의 안전을 우선시하도록 조치하고, 생활폐기물이 적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3월 15일 충청북도 영동군과 옥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장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이 끝나 사업장에 근로자와 장비가 본격 투입되는 상황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한경 본부장은 현장에서 재해예방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근로자 안전관리 교육 이행 및 수방자재 확보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우기 전까지 주요 공사를 끝마치도록 공정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할 예정이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해빙기에는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면이 약해짐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라며, “정부는 국민 안전을 위한 재해예방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사업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는 전남 영암 한우 사육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우리도 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위해 당초 4월 1일로 예정됐던 일제 접종을 3월 14일로 앞당겨 소‧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제 접종은 도내 전체 소‧염소 농가로 1만 2천여 농가 38만 8천여 마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효과적인 백신접종을 위해 소 100마리, 염소 300마리 이상 사육 농가는 3월 22일까지 9일간 내 농가 자가접종을 완료하도록 하고, 그 외 농가는 공수의사 등 접종지원반을 동원해 3월 31일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그동안 소 50마리 미만, 염소 300마리 미만 소규모 농가에 접종 지원을 해왔으며, 정확한 백신접종 및 농가의 백신접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자체 사업비 10억 8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50마리 이상 100마리 미만 소 농가에도 대상을 확대하여 접종을 지원한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농가는 구입한 백신을 개체별로 접종 사실을 반드시 관할 시군 또는 지역 축협에 신고하고, 시군에서는 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에 접종 정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