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박종효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소래생태습지공원에서 송도국제도시 해안으로 연계되는 레일바이크 둘레길을 조성해 관광과 레저 그리고 교육이 어우러진 남동관광타운을 완성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남동구는 인천대공원, 소래습지공원, 소래포구, 남사르 습지 등 수도권 최고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알려지지 못하고 있다”고 아쉬워하며 “이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레일바이크 둘레길은 건설비용이 비교적 저렴하고 자연을 해칠 우려도 적으며 가족단위의 교육 및 여가공간으로써의 장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 강조했다. 박종효 예비후보는 레일바이크 둘레길의 1단계는 소래포구~소래생태습지공원~남사르습지에 이르는 약 8km 구간에 우선 조성하고, 시흥갯골공원 그리고 송도달빛축제공원 등 인근 연수구와 시흥시 등과 연계 협력이 필요한 약 18km 구간을 2단계로 추진하젰다는 구체적인 실천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박 예비후보는 레일바이크 둘레길이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관광유람뱃길, 송도관광트램, GTX-B노선 등과 연계되도록 하여 2,600만 수도권 시민 및 외국 관광객이 손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부평구 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평생교육 및 여가문화 강사가「교육의 전당」부평구 노인복지관 소속 이라는 자부심과 강의 역량이 향상 되도록 복지관 소속 강사 58명을 대상으로 위촉식과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사 역량강화교육은 ‘수강생을 사로잡는 강의기법’이라는 주제로 실무 및 강의 경험이 풍부한 장정륜 강사(EBS미디어, 국민연금관리공단 민간노후 강사)가 진행해서 의미를 더했다. 교육 내용은 강사의 기본자세, 강의진행 테크닉, 강의 교수법, 강사 5계명, 현장 강의 사례소개 등 강의에 필요한 다양한 기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진행하여 강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교육 후 별도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자기소개, 강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발표와 질의응답, 애로사항 해결 등을 통해 담당 직원과 강사 간 서로 소통하며 유익한 정보와 의견을 교류하였다. 전화순 평생학습 캘리그라피 강사는 “위촉식을 통해 부평구노인복지관 소속 강사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었고 강의기법 향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보다 전문성 있는 교육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역량이 생겼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상반기 평생학습 67개 프로그램에 2
[ 경인TV뉴스 김만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환선대위 직능본부 서해평화특별위원회(김성복, 강원구, 장태헌 3인 상임공동위원장)는 2월 14일 (월) 오후2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서 ZOOM을 통한 온-오프라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해평화특위는 지난 1월 11일 윤석열 후보의 선제타격 발언 이후에, 평화를 바라는 서해5도 주민지도자들과 인천의 서해5도 평화운동가들이 의견교환을 함으로써 조직되었다. 이번 출범식에서 김성복 공동위원장(전, 한국교회 인권센터 이사장)은 “대부도가 고향인 저로서는, 몇 일 전 뉴스에서 중국이 3개해역에서 군사훈련을 한다니 걱정부터 앞선다. 이런 미중패권 전쟁 틈바구니에서, 윤석열 후보가 선제타격이란 말을 쉽게 하는 걸 보면서 국가지도자로서는 낙제점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특히 10·4선언은 서해바다의 평화선언인데, 이러한 남북의 공존과 공생을 위한 평화선언이 잘 지켜지길 바란다.” 유동수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재선, 계양갑)은 “평화는 관념적인 것이 아니라, 바다를 터전으로 삼는 주민들에겐 삶 그 자체이다. 평화를 통해 바다를 어민들에게 돌려드려야 한다. 남북공동어로사업 등 평화를 통해 주민의 삶을 개선해야 한다.
[ 경인TV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유동준, 이하 인천중기청)은 해외시장을 선도할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2월 9일(수)까지 2022년도 전세계(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세계(글로벌) 강소기업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중기부, 지자체, 지역유관기관이 함께 수출 선도기업과 지역 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을 지원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로, ’22년 전세계(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중기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수출마케팅, 지자체 자율지원, 대출금리 우대 등 맞춤형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천중기청은 ‘11년부터 ’21년까지 총 121개사의 전세계(글로벌) 강소기업을 발굴해왔으며, ‘22년에는 16개사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 인천 지정기업 수(개사) : (‘11∼’17) 60 → (‘18) 16 → (‘19) 15 → (‘20) 14 → (‘21) 16 → (‘22) 16 (예정) ** 전국 지정기업 수(개사) : (‘11∼’17) 833 → (‘18) 210 → (‘19) 200 → (‘20) 200 → (‘21) 200 → (‘
[ 경인TV뉴스 김만길 기자 ] 직업계고 현장실습생도 강제근로 금지, 직장내 괴롭힘 금지, 중대재해 엄중 처벌 등 노동관계법의 보호를 받을 전망이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은 최근, 직업교육훈련 촉진법 개정안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2개 법안을 발의했다. 직업계고 현장실습생에게 적용되지 않는 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려는 취지다. 직업교육훈련 촉진법 개정안은 근로기준법 준용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근로기준법 제54조(휴게), 제65조(사용금지), 제72조(갱내근로의 금지), 제73조(생리휴가)를 준용했다. 제65조 ‘사용금지’는 18세 미만자를 도덕상 또는 보건상 유해‧위험한 사업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이다. 직업교육훈련 촉진법 제24조(「근로기준법」의 준용 등) ① 이 법의 적용을 받는 현장실습에 대해서는 「근로기준법」 제54조, 제65조, 제72조 및 제73조를 준용한다. 이 경우 “사용자”는 “현장실습산업체의 장”으로, “근로”는 “현장실습”으로, “근로자”는 “직업교육훈련생”으로 본다. 개정안은 여기에 제7조(강제근로의 금지), 제8조(폭행의 금지), 제9조(중간착취의 배제),
[ 경인TV뉴스 김만길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김창남)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수구지구협의회(회장 이미정)가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후원금으로 연수구 관내 취약계층 280가구에게 영양만점 파운드 케이크 및 생크림 케이크를 소속 봉사원들과 정성스럽게 제작하여 전달하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공사는 기업목표인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환경과 문화 보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문화 조성 및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명실상부 ESG 선두기업이다. 연수구지구협의회 이미정 회장은 “한결같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임․직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수혜자에게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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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TV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와 ㈔한국CISSP(국제공인 정보시스템 보안전문가)협회는 23일 오전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정보보안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체결로 두 기관은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 과정 운영, 세미나 및 컨퍼런스 개최 등에 힘을 모으게 된다. ㈔한국CISSP협회(회장 이성권·사진 왼쪽)는 정보보호전문가의 자격 유지를 돕는 보수교육(CPE) 지원 및 전문세미나 개최 등 지식기반 사회의 기술 향상을 돕는 비영리단체다. 이완석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다양한 분야의 정보보호 전문인력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며 “전문교육 과정 개설 등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인력양성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함께 운영하는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 7월 전국에서 처음 문을 연 정보보호지원센터로,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 등 중소기업 맞춤형 정보보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경인TV뉴스 김선근 기자 ] 인천 –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최근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소강당에서 안보정책연구소(CSPS-Korea) 지식상영회를 개최했다고 일 29밝혔다. 이날 행사는 ‘난민: 우리의 근거 없는 두려움’을 주제로 난민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난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식상영회는 중요한 글로벌 이슈를 접근성이 높은 영상을 통해 학생과 대중들이 쉽게 관심을 갖고 해당 주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게 기획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난민 문제와 같은 국제 문제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의견 공유를 통한 문제 해결을 위해 안보정책연구소 학생 연구원 팀이 기획하고 진행했다. 안보정책연구소 학생 연구원 팀은 오수아, 이세훈, 최유로, 김하윤, 데릭 비에이터(Derek Viator)와 허나희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됐다. 향후 ‘지식상영회’는 매년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오수아(국제학과 3학년) 학생 연구 조교는 “메이슨 임팩트 프로젝트 펀딩을 통해 기획한 이번 지식상영회는 우리 팀에게 매우 큰 의미로 다가온다. 이번 활동을 통해 다
[ 경인TV뉴스 김선근 기자 ]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어르신들이 올바르고 균형 잡힌 식생활로 100세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을 결식우려 어르신 등 200여명에게 교육과 홍보를 병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은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실천할 수 있도록 제시하는 권장 수칙이며,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상의 식생활에서 활용하기 위해 지난달 14일 발표했다. 복지관은 식생활지침 홍보 교육은 물론 식품 및 영양섭취, 식생활 습관, 식생활 문화 등 3 가지 분야 의 수칙으로 어르신들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총 9가지의 수칙을 담은 교육 자료도 배부하였다. 허OO(남.73) 어르신은 “평소 입맛이 없어 달고 짠 음식을 자주 찾게 되고 아침을 거르고 늦은 점심을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싱겁게 먹도록 노력하고 식생활지침을 잘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예 영양사는 “노인은 만성질환으로 인해 영양관리 필요성이 타 계층에 비해 높음으로, 식생활지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00세 건강을 지키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홍보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감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