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5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간 일본 도쿄의 우수 사회복지시설을 벤치마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선진화 된 해외의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견문을 넓히고 사회복지시설의 우수 종사자에게 해외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우수 복지시설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있다. 벤치마킹 대상자들은 일본 도쿄의 노인 복지시설 및 정신건강시설, 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배리어프리 시설물을 견학하고 선진사례를 활용한 적용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해외의 복지 우수사례를 우리 현장에 맞게 잘 적용해서 우리 남구의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취업‧창업을 준비하는 지역주민들의 정보교류 등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종합센터 1층에‘꿈틀 라운지(취업‧창업 커뮤니티 공간)’를 조성해 2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틀 라운지(취업‧창업 커뮤니티 공간)’는 정보교류, 협업 등을 통한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공간으로 비디오 프로젝터, 컴퓨터 등의 시설물이 구비되어 있으며, 취업‧창업을 꿈꾸는 구민 및 창업기업의 네트워킹, 교육, 멘토링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꿈틀 라운지’의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10시 부터 오후6시(화,목요일 21시까지 시범운영)이며, 대관을 하려는 구민 및 창업기업 등은 남구 일자리포털을 통해 사용일 2일 전까지 신청서를 제출하여 승인을 받아야 한다. 다만, 대관 운영이 없는 시간에는 개방형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커뮤니티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일자리종합센터에는 세미나실, 스튜디오, 방송실 등 다양한 대관시설이 있으며,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거나 울산 남구 일자리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무공수훈자회 울주군지회가 22일 울주군 보훈회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기념식, 유공자 표창 수여, 안보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은 회원 여러분의 애국 정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이 제대로 보상받는 나라가 되도록 울주군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9년 창설된 무공수훈자회 울주군지회는 무공훈장 또는 보국훈장을 수여 받은 회원 70명으로 구성됐다. 국가유공자 위안·추모행사, 전적지 순례 등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지역 주류업체인 좋은데이와 함께 22일 언양 알프스시장에서 음주 폐해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 관련 문제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장날을 맞아 언양 알프스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안하기 △음주 후 3일간 금주하기 △폭탄주 마시지 않기 △원샷 하지 않기 △미성년자에게 술·담배 판매 안하기 △흡연은 NO, 금연은 YES △금연클리닉 등록 안내 등 금연 및 절주 홍보를 진행했다. 울주군보건소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주류업체인 복순도가와 8개월 이상 음주 폐해 예방캠페인을 실시해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다음달에도 좋은데이와 유흥 밀집지역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금연·절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1월에는 지역사회 2개 업체(좋은데이, 트레비어)와 생활 속 절주실천수칙 홍보·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주류업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음주 폐해 예방캠페인을 펼쳐 지역사회 음주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2일부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일자리 창출·능력 개발 등을 추구하는 울산시 공모사업이다. 울주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위한 전문임업기능인 양성교육(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 △울주 신중년 희망디딤돌 지원사업(나은내일연구원) △건설산업 설비배관 전문기능인력양성교육(한국전국건설노조 울산본부) 등 3개 사업이 선정돼 시비 2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 참여는 미취업자, 퇴직(예정)자, 취·창업을 희망하는 울주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각 수행기관에 문의 또는 접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창출해 울주군민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 부문 고용 확대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주군 온양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아 다음달 21일부터 일주일간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장난감 대여이벤트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행사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행운캡슐’이 숨겨진 장난감 대여 시 기념선물 증정 △5월 22일 엄마 대상 MBTI성격 유형 검사 및 향수 만들기 △5월 24일 영유아 가정 대상 FUN한 마술·버블쇼 △5월 25일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 특강 ‘아빠랑 파티쉐’ 등이다. 행사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온양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민선영 센터장은 “온양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남부권 지역주민의 육아에 대한 이해와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육아 인프라의 핵심 기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 24일 개소해 장난감 대여, 양육 상담, 놀이프로그램, 가족 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남부권 주민들에게 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거동이 불편해 울주군청 방문이 힘든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로 개설사업 관련 찾아가는 보상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도로 개설사업 과정에서 보상계약이 필요한 어르신이 몸이 불편하거나 거주지가 멀어 군청 방문이 힘든 경우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거주지로 직접 찾아가 계약 체결을 돕는다. 최근에는 ‘웅촌 괴천삼거리부터 춘해보건대 도로확장공사’ 보상계약을 위해 울주군 웅촌면 검단리에 거주하는 96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계약을 체결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도로 개설사업 관련 보상계약 시 군청 방문이 힘든 어르신을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계약 체결을 돕고 있다”며 “찾아가는 보상서비스로 민원인의 행정 편의를 높이고 공공 도로사업이 조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북구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주민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동별 주민자치회, 통장회 등 자생단체 회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학준 전문강사를 초청해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일상에서 성평등을 의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의 중요성과 지역사회 리더가 지녀야 할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양성평등 문화확산은 물론 주민 성인지 역량을 강화해 일상생활 속 양성평등이 실현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인지 교육을 실시해 성별 고정관념이나 불평등한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희망그루터기’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센터 건물 4층 대회의실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택가에 위치해있어 소음 민원으로 인해 노래교실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앞서 ‘희망그루터기’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에 대회의실 공간 대여를 요청했다. ‘희망그루터기’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는 공간 사용계획 등을 고려해, 올 연말까지 주 1회 대회의실을 병영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무료로 빌려주기로 했다. 대회의실에는 음향 및 방음 시설, 투사기(빔 프로젝트) 등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교육 및 여가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 한편, ‘희망그루터기’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는 울산 중구 산전6길 32-1에 자리하고 있으며, 1층은 사무실, 2층은 카페 및 알콩주방·달콩공방, 4층은 대회의실로 꾸며져 있다. 고태안 ‘희망그루터기’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 깊이 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가 4월 22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약 실천을 위한 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공약사업 담당 부서 및 관계 부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서 매니페스토의 배경과 필요성, 변화하는 사회 흐름에 맞는 공약 추진 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약 실천 계획서를 평가하고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소개했다. 추가로 공약 실천을 위한 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 자세 및 공약이행평가단 운영을 통한 구민 참여·소통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한편, 중구는 현재까지 민선 8기 5대 분야 66개 공약사업 가운데 35개를 완료해, 53%의 이행률을 기록하고 있다. 중구는 향후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와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등을 개최해, 공약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 및 평가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 공약사업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