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청주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트랩 부문에서 단체전 은메달과 개인전 은·동메달을 따냈다. 북구청 사격팀 김덕훈·김수영·박종하·박진영은 단체전에서 326점을 획득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개인전에서는 김덕훈이 결선 41점, 김수영이 결선 31점을 얻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구청 사격팀은 5월 대구 국제사격장에서 열릴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 대비해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자연보호남구협의회는 지난 20일 솔마루길 대공원산 구간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 및 수목 환경메시지 표찰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 내가 먼저”, “자연보호는 미래의 약속입니다” 등 다양한 환경보호 메시지를 친환경 표찰에 새겨 솔마루길 수목에 달고,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실천하는 자연보호 활동을 펼침으로써 울산대공원 내 솔마루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환경사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자연보호 운동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고자 하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미래의 세대들에게 아름다운 우리 자연환경을 물려줄 수 있다며, 이번 행사가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사단법인 복주리와 함께 지난 20일 백합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다함께돌봄센터 등 관내 아동돌봄시설 이용 아동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 명랑운동회(ox퀴즈, 풍선 터트리기, 단체 줄다리기, 고무신 멀리 던지기, 낙하산 이어달리기 등) △ 무대 공연(합창공연, 태권도 시범 무대, 청소년 뮤지컬 등) △ 체험 공간(풍선아트,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은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따뜻한 봄날에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의 장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아동돌봄 및 다양한 아동정책 사업을 통해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는 행복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2일 20시부터 20시 10분까지 10분간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기후위기 인식제고와 탄소중립생활 실천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제정한 지구환경 보호의 날이다. 소등행사 내용으로는 구청 청사, 14개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장생포고래박물관 등의 실내조명‧옥외등, 전광판 등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소등행사를 통해 환경오염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깨닫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22일부터‘여름愛(애)초록 건강대학’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대학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지원을 위해 운동, 영양, 질환관리 관련 등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학기 강좌는 ▲ 건강종합반 2개 강좌(三高 집중관리반, 건강UP근력증진반) ▲ 건강체조반 7개 강좌(줌바댄스, 라인댄스, 신나는댄스, 리듬필라테스, 어르신 건강체조, 어르신 건강백세 운동, 어린이k-pop댄스) ▲ 건강요리반 3개 강좌(어린이 건강반찬, 비만예방 요리, 테마 건강요리) ▲ 건강웃음반 2개 강좌(건강스케치, 신체밸런스 트레이닝)로 구성됐다. 특강으로 이번 학기부터 ‘건강홈카페’ 강좌(건강디저트, 커피 바리스타, 건강음료 과정)를 새롭게 운영해 저당‧제로칼로리 음료 및 디저트 시연실습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할 예정이다. 모집기한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상세 내용은 안내문 참조) &n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2일부터 주민들의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기기(타이머콕) 보급사업과 LPG용기 사용 가구 시설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스안전기기 보급사업은 가정용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시간이 도래하면 가스밸브를 자동 차단하는 장치인 타이머콕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은 LPG용기에 부착된 낡고 부식된 고무배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해 가스누출로 인한 폭발사고 등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및 유선접수가 가능하며, 타이머콕 설치 대상 540가구는 가구당 설치비 55,000원 전액 무상지원하며,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대상 20가구는 교체비 275,000원 중 50,000원의 자 부담금을 납부하면 교체가 가능하다. 또한, 남구는 설치공사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가스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위탁해 교체사업을 실시한다. 타이머콕 설치는 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설치되며, 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일반음식점 영업주 33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남 산청군에서 ‘2024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동의보감촌을 방문해 지역 특산음식 체험과 영업주 역량강화를 위해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참석 음식점 영업주의 성공사례 발표 등 사례중심 교육을 통해 경영마인드 및 마케팅 방법 등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은 타 지역 음식을 경험해보고 마케팅 및 성공사례 정보공유를 통해 우리 남구의 음식문화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영세사업자, 취약계층, 전통시장 상인 등에게 무료 세무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에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재능기부 무료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는 해마다 실제 구민들이 체감하는 현장인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과 연계해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로 대면 무료상담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재능기부 무료상담실’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는 23일 삼산동을 시작으로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해당 동의 일정을 확인해서 당일 베스트행정서비스의 날 행사 장소 고충민원상담부스로 방문하면 된다. 세무 상담은 지방세, 국세, 연말정산 등 구분이 없으며, 지방세 불복청구(청구세액 300만원 미만)이면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남구는 제5기 마을세무사를 올해 1월 1일자로 총 14명의 마을세무사를 위촉했으며, 마을세무사 현황은 구 홈페이지 및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세무사 사무실로 전화 또는 팩스 등을 이용해 언제든지 무료세무 상담을 받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중국 옌청시와 스포츠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난 20일 중국 옌청시에서 장밍캉 옌청시장을 만나 스포츠교류협약에 서명하고, 앞으로 양 도시가 스포츠분야에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스포츠교류협약서는 양 도시의 상생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 체육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우호교류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국 옌청시는 지난 2014년 한중교류협회를 통해 국제교류 의사를 타진해 왔으며, 2016년 울산 남구와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해 고래축제 방문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호협력 내실화를 다져왔다. 또한, 2019년 이후에는 옌청시 파견공무원이 남구에 근무하고 있고, 2021년에는 옌청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장밍캉 옌청시장은 “옌청시는 중국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로 협약체결을 통해 양 도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옌청시는 경제, 지리 등 많은 부분에서 남구와 공통점을 많은 도시라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중구가족센터가 4월 20일 오전 11시 모래요정 샌드아트학원에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샌드아트’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하고 가족 사이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동·청소년 양육가정 15세대는 샌드아트 시연을 지켜보고, 직접 모래로 미래의 가족 모습을 그려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전통문화 체험 △영화 관람 △소풍 도시락 만들기 △베이킹 교실 등 다양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장은 “가족 사이의 소통을 증진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 및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