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서경은)는 6일 중울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철원)으로부터 설맞이 떡국 떡을 전달 받았다. 중울산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진행하는 ‘설맞이 떡국 떡 나누기’는 소외계층에게 온정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200만원 상당의 떡국 떡 150박스를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떡국 떡은 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사업단에 근무하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철원 중울산라이온스클럽회장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으며,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돼 정을 나누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경은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장은 “설을 맞이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중울산라이온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센터에서 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8월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자활기업 운영을 지원하며 취․창업 교육 및 상담을 전담하는 기관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는 2월 6일 오전 10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지역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주민아카데미 및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웨일웨이브 협동조합’ 김대성 대표를 초청하여 ‘마을공동체 사업의 이해 및 필요성’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2024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설명회’를 열어, 올해 추진하는 공모사업 분야와 사업비, 지원규모, 추진일정 등 공모계획에 대한 설명과 마을공동체 사업 우수 단체를 초빙하여 사례 공유를 통해 공모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김종훈 구청장은 “우리 구에서는 2013년부터 마을공동체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왔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돌봄사각지대 보완을 통해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 공동체 사업을 신설하여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동구는 2월 14일부터 3월 5일까지 마을공동체(새싹,줄기,꽃,열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2월 8일 오후 4시 30분 남구 삼산로와 번영로 일원에서 ‘울산 에이치디(HD) 에프시(FC)’의 케이(K)리그1 2연패를 축하하기 위한 카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 울산 에이치디(HD) 에프시(FC), 울산시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날 카퍼레이드에 앞서 오후 4시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홍명보 감독의 감사 인사와 챔피언 머플러 수여, 우승트로피 축하의식(세리머니) 등 축하 기념식이 열린다. 이어서 오후 4시 30분 카퍼레이드 차량이 롯데백화점 광장을 출발해, 현대백화점, 번영사거리를 거쳐 케이비에스(KBS) 울산홀까지 2km를 행진한다. 카퍼레이드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 에이치디(HD) 에프시(FC) 김광국 대표이사,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4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차량 2대에 나눠 타고 도심을 지나며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시는 퍼레이드 차량의 안전한 유도를 위해 행렬 앞뒤에 경찰차를 배치하고, 안전요원 200여 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 사람이 밀집할 수 있는 구간에는 시민 안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는 2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손씻기 체험교구인 ‘뷰박스 대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뷰박스(view box)’는 세균역할을 하는 형광물질을 손에 묻혀 관찰할 수 있는 기계로 손씻기 전과 후를 비교해 손을 올바르게 씻지 않으면 형광물질이 손에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체험교구이다. 올바른 손씻기는 호흡기 감염증,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등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예방 수칙이다. 화장실 이용 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등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을 씻는 실천이 중요하다. 뷰박스 대여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대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동구보건소 감염병대응팀으로 사전 협의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미취학 어린이 및 초등학생들에게 뷰박스를 활용한 손씻기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조기에 올바른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주민 모두 일상생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는 2024년 민방위교육의 전문강사를 공개모집 중이다. 모집분야는 민방위제도, 응급처치, 생활안전, 자연재난의 4개 분야이다. 모집기간은 2월 8일까지이며, 이번 공개모집에서 위촉된 강사의 임기는 2년이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은 면접심사(2월 20일)를 거쳐 2월 29일에 결과를 통지받게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2024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양성평등기금 총 사업비는 1,900만원이며, 1개 사업에 최대 9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사업 분야는 여성권익증진 사업, 일‧가정 양립을 위한 사업, 건강가정 육성사업으로 3개 분야이다. 신청 자격은 양성평등 및 여성관련 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울산 남구 소재 비영리법인 및 단체로, 세부사항은 남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남구청 여성가족과에 접수(2.19. ~ 2.23.)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사업계획의 적합성, 기대성과, 사업 수행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2023년도 양성평등기금 공모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함께하는 육아 '아빠놀이 학교'를 통해 자녀성장 발달 이해와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교육의 긍정적 경험으로 가족관계 증진 및 일․가정 양립 사휘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서동욱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인성교육 협력 기관을 지난해 4곳에서 올해 18곳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올해 인성교육 협력 기관으로 울산남부경찰서, 울주경찰서, 대한적십자사울산광역지사, 국제청년미디어기자단,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이 새로 참여한다. 지난해 1교 1인성 브랜드로 강남지역 초·중학교 93교에서 ‘마음 길을 여는 인성교육’, ‘생글생글 인성운동’, ‘사랑의 사제3 운동’ 등 학교 단위 자체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울산교육삼락회, 효사관학교 등 협력 기관 4곳이 인성교육을 도왔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부터 서로나눔교육지구 협력사업으로 울산남구청, 울주군청의 예산을 지원받아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 학생리더십어울림프로그램, 고교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은 학습, 심리정서, 복지 등 복합 위기를 겪는 학생에게 진단, 상담, 치유, 학습 등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성 중심 학생맞춤형통합지원 프로그램이다. ‘학생리더십어울림프로그램’은 강남지역 중학교 10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연계 인성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북구는 동네 빵집 살리기의 한 방법으로 동네 빵집을 대상으로 빵봉투를 제작해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대기업 프랜차이즈 제과점의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냉동 생지 등 홈베이킹 제품 등이 늘어남에 따라 동네 빵집을 찾는 손님이 줄어들면서 동네 제과점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북구는 동네 빵집 지원을 위해 빵봉투 2만매를 제작해 대규모 프랜차이즈 제과점을 제외한 동네 빵집 40곳에 지원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빵봉투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경기 불황과 소비위축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 제과점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9일까지 자살예방활동가 동별생명지킴이를 신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동별생명지킴이는 자살고위험군 발굴과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에 직접 참여하며 자살예방과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동별생명지킴이 사업을 통해 109명의 지킴이를 양성, 자살예방사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동별생명지킴이는 정신질환의 이해, 사례관리의 이해, 자살예방생명지킴이교육 등 신규 양성과정을 수료한 후 오는 5월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창의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북구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공명선거, 국제협력 및 국외봉사활동을 제외한 13개 분야로, 프로그램당 최대 200만원 이내로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북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3월 중 선정위원회를 거쳐 20일 최종 선정단체를 발표하며, 4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진행하면 된다. 사업 종료 후에는 최종 평가를 거쳐 활동 내용이 우수한 4개 단체를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공모분야 등 자세한 내용은 북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북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발굴돼 더 살기 좋은 공동체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사업에 관심 있는 봉사단체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