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는 13일부터 열흘간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치매극복주간행사를 진행한다. 치매 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 인식 개선을 홍보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구는 치매극복주간행사 기간에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 실천을 위해 워크온 앱을 통한 ‘치매 극복, 가치 함께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미추홀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10일간 7만보 걷기를 달성하면 된다. 다음은 미추홀구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치매 예방, 가로세로 낱말 퀴즈 챌린지’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후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풀고 이름, 전화번호, 정답을 1:1 채팅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두 챌린지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달성 후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남희 미추홀구보건소장은 “치매극복주간행사의 진행으로 주민들에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미추홀구 청년 취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 콘서트는 대기업이나 글로벌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취업 정보 제공과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나이키, 기아차, 에스케이(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아이비엠(IBM) 등 10개 글로벌기업의 현직 멘토가 참여해 취업특강, 공개 모의 면접, 패널토론, 소그룹 멘토링 등을 진행한다. 참여 청년들은 기업에 근무하는 현직자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면접 노하우, 취업 성공 경험, 직장 경험 등을 공유하고, 현실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받는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18세에서 39세까지 대기업이나 글로벌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 홈페이지 행사 포스터의 큐알(QR)코드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능력 있는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양질의 구직정보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 화수2동 주민자치회는 8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주민이 마을의 주인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날이 되도록 마련됐으며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모바일 투표, 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 주요거점에서 주민 500여 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하여 2024년 추진할 화수2동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안과 자치센터운영 분과에서 제안한 ‘웰다잉, 브라보 마이라이프’ 사업안을 최종 확정했다. 강상원 화수2동 주민자치회장은 “화수2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라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더 많이 노력을 할 것”이며 “제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주민자치 기반 마을 조성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과 마을 사업을 결정하는‘2023년 화수1·화평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1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2023년 사업보고, 2022년 감사보고, 2024년 자치계획, 2024년 마을의제 사업에 대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투표 발표 결과‘주민한마음 체육대회’를 내년도 사업으로 최종 확정했다. 김동주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며 “주민자치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춘성 화수1·화평동장은“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회와 여러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사업추진을 위해 동행정복지센터도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는 15일 19시,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제22회 동구 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동구 구립여성합창단은 1996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초청 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동구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창단 27주년을 맞이하는 동구 구립여성합창단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꽃 피는 날'이라는 주제로 5부에 걸쳐 아름다운 하모니의 합창을 선보인다. 1부와 3부, 5부는 구립여성합창단의 합창공연으로 진행되며 2부와 4부는 특별출연진의 바리톤 공연과 목관 앙상블의 클래식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드럼 연주와 안무 등을 곁들여 보다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공연 시작 20분 전까지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 여러분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시 서구는 6월26일부터 8월31일까지 하절기 공고수역 불법환경오염 행위 사전예방을 위한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통합 지도·점검 규정에 따라 일일 3개조로 편성하여 실시됐다. 하절기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환경오염행위로 인한 공공수역 환경오염의 가중우려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환경분야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점검 및 취약시간대 특별감시 단속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사법조치(고발)건 등 총 3개 사업장을 적발했다. 위반사항으로는 대기배출시설 자가측정 미이행 1건, 폐수배출허용기준 초과 1건, 폐수운영일지 미기록 1건으로 총 3건이다.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 A업체는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를 득한 사업장으로 의무사항인 대기자가측정을 실시하지 않은 상태로 조업을 하다가 적발 됐으며, ▲ B업체는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를 득한 사업장으로 수질오염물질인 SS(부유물질)를 93.8mg/l(기준10mg/l)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여 배출한 행위에 대하여 적발됐으며, ▲ C업체는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서구는 (주)이노텍으로부터 9월 11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 물품 환풍기 100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인천 서구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노텍은 인천 서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송풍기 및 환풍기등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이다. 그 동안 검암경서동에 선풍기를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다. ㈜이노텍 강태선 대표는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지역 내 지원이 꼭 필요한 가정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서구는 11일 가좌동 건지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홍보를 진행했다. ‘출근길 찾아가는 인천 유치 홍보 캠페인’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 목표 달성에 따라, 주민들의 염원과 관심을 이어가고자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함께 해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8월 17일 검단사거리역과 완정역을 시작으로 29일 석남역과 가정역, 이번 달 7일 청라국제도시역과 검암역에 이어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홍보 캠페인이다. 가좌동 건지사거리의 많은 사람들이 홍보 캠페인에 참여했고, 직장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범석 구청장은 “인천시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특히, 인천의 인구수가 광역시 중 2위의 대도심에도 불구하고 고등법원이 설치되지 않아 항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8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배병오 상병, 故 황정태 일병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달했다. 故 배병오 상병, 故 황정태 일병은 6·25전쟁 당시 무공수훈자로 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전쟁 상황의 긴박함과 전후 혼란함으로 인해 무공훈장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국방부와 지자체가 협업을 통해 발굴하고 있는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대상자를 찾아 70여 년 만에 무공훈장은 유가족 품으로 전달됐다. 이날 참여한 故 배병오 상병의 자녀 배인규 씨는 “6·25전쟁 전쟁 때 헌신하신 부모님을 대신해 이렇게 훈장을 받게 돼 대단히 영광스러우며, 명예로운 자리를 마련해주신 모든 관계자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故 황정태 일병의 여동생 황금자 씨는 “국가에서 무공수훈자를 기억하고 직접 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달해 줘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영웅을 찾아내어 화랑무공훈장을 그 유가족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다행이고 영광스럽다.”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023년도 9월 2기분 재산세 18만여 건에 977억여 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보유기간과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재산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에는 주택(1/2), 건축물, 선박, 항공기 9월에는 주택(1/2)과 토지에 부과된다. 올해 연수구는 9월 2기분의 경우 토지분은 648억여 원을, 주택분(1/2)은 329억여 원을 부과했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오는 10월 4일까지로, 납세자는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인터넷 지로 ▲위택스 ▲이택스 ▲ARS ▲전국 모든 은행 (CD/ATM)에서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자고지 및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납부기한이 지나면 3% 가산금이 추가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야 한다. 연수구 관계자는 “재산세는 구 재정의 주요 재원으로 연수구의 발전과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되고, 납세자가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