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11월 22일 ‘경제분야 청년공무원,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경제관련 4개 실국의 7급 이하 청년공무원 30명이 참가한다. 견학 기업은 5개사로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고려아연, 엘에스(LS) 엠엔엠(MnM) 등이다. 청년공무원들은 이날 견학에서 방문 기업체 생산 시설을 둘러보면서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 등 현장 중심의 행정 역량을 키우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견학은 청년 공무원들이 ‘산업수도’ 울산을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며 현장 중심의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11월 22일 오후 2시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2023년 시민안전 민·관 학술 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이운기, 조복래, 이종철)이 주관하고 시, 교육청, 안전관련 공공기관, 전문가 및 시민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안전 분야별 전문가 발제 △민간단체 활동 우수사례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발제에서는 생활 속 안전의식 정착을 주제로 △중앙병원 신경외과 김성원 과장의 ‘뇌졸중 예방안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찬오 명예교수의 ‘재난안전관리와 시민의 역할’ △울산지방경찰청 조성래 경감의 ‘행복한 삶을 위한 안전운전의 이해’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어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단체인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우리버스(주), 울산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공유하면서 민과 관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해 본다. 울산시 관계자는 “안전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민·관의 협력체계가 강화되어야 하며 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11월 22일 오후 2시 30분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지역 소독업체 종사자 및 보건소 방역인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빈대 방제 요령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양영철 교수(한국방역협회 전문위원)가 강사로 나서 빈대의 특성 및 점검(모니터링) 방법, 종합방제 방법 등을 설명한다. 울산시는 빈대 확산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11월 13일 시민건강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빈대 합동 대책본부’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숙박업소, 목욕장업 등 빈대 취약시설에 대해 ‘빈대 집중점검 및 방제기간 11월 13일 부터 12월 8일’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울이콜센터(120)와 5개 구군보건소 등 총 6개의 ‘빈대 의심신고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빈대 확산방지를 위해 누리집, 언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시민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빈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빈대 확산방지 대응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11월 22일 오후 3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기관 설립전략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대통령 지역 공약사업인 국립도심항공교통진흥원의 울산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울산과학기술원 등 산・학・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의 도심항공교통 산업과의 연관성, 타 산업의 국립기관 유치 사례, 국립도심항공교통진흥원 울산 유치 전략 등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 간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심항공교통산업 유관기관의 분원을 유치한 후 단계적으로 승격하는 방안과 울산시 산하기관 내에 도심 항공 교통(UAM) 관련 센터를 설립 후 단계적으로 승격해 국립도심항공교통진흥원을 유치하는 두 가지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발표된 연구 내용과 참석자들의 의견 등을 종합 검토해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국립도심항공교통진흥원 유치를 위해 정부 부처 및 관련기관 등과 적극적인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2023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결혼이민자 안전교육통역인 양성 사업’이 행정안전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하고, 6,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울산 남구청 등 8개 지자체의 사례발표 후 현장에서 최종 순위를 결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2023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지원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전국 39개 지자체가 참가해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심사를 거쳐 울산 남구를 비롯한 총 8개 지자체의 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울산 남구의 우수사례인 ‘결혼이민자 안전교육통역인 양성 사업’은 울산공업의 중심지이며, 외국인 근로자의 유입이 많은 지역으로 외국인 사고사망 만인율(근로자 1만 명당 사고사망 비율)이 내국인보다 높다는 점을 감안해 울산 남구청과 남구가족센터, 한국산업안전공단이 협력해 수행했다. 특히, 결혼이민자의 이중언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익산시가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스마트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익산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개최하고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18명의 위원을 위촉 후 스마트도시 사업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실시계획 ▲스마트도시기반시설의 관리·운영 및 재정확보 방안 ▲스마트도시기반시설의 준공검사 및 인수인계 ▲그 밖에 스마트도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을 협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회는 위원장인 허전 부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4명과 위촉위원 14명으로 구성했다. 위촉위원은 시의회, 대학, 연구기관, 유관기관, 기업체, 시민단체 등에서 도시계획·정보통신·스마트서비스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추천받아 위촉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소개 및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익산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현황과 주요 스마트도시 사업 보고, 익산시 스마트도시조성 발전방향에 대한 위원들의 자문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협의회를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 스마트도시 조성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약숫골도서관과 산전만화도서관에서 지역 주민 24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도서관도우미 역량강화 교육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총 7차례에 걸쳐 △도서관이용자 관리 △도서 구입 △도서관리 시스템 활용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중구는 도서관도우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연 1회 진행되던 도서관도우미 역량강화 교육 기초·심화과정을 올해부터 상·하반기 1회씩 총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립도서관 근무자 및 근무 희망자의 실무 능력을 키우고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주민들에게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신월작은도서관과 다난작은도서관에서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한다. 다운동 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다난작은도서관에서는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나와 마주하는 그림책’ 독서강좌와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쉬운 영어회화 특강’ 문화강좌가 운영된다. 또 복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신월작은도서관에서는 ‘나와 마주하는 그림책’ 독서강좌와 사회성·창의성 발달을 돕는 6~7세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보드게임’ 문화강좌가 진행된다. 관심 있는 주민은 1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울산중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신월작은도서관은 생활에 유익한 재테크·인문학·육아지침 서적 등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도서 1,013권을, 다난작은도서관은 4,140권을 보유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집과 가까운 작은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간 도서를 구비하고 주민 수요를 반영한 특색 있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의 대표 상징물(캐릭터) 울산큰애기가 2023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울산 중구는 울산큰애기의 인지도를 높이고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 ‘울산큰애기 찾아가는 봉사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울산큰애기는 ‘큰애기가 읽어주는 동화 속 세상’ 및 ‘큰애기와 함께하는 댄스타임’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직접 다양한 책을 읽어주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추며 영·유아의 오감발달을 도왔다. 한편, 중구는 내년에도 ‘울산큰애기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울산큰애기와 함께하는 시간이 아이들에게 뜻깊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산큰애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지역 내 정원 47곳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중구는 울산조경협회와 함께 각 정원의 유지·관리 실태 및 식물의 생육 상태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식물 명찰과 안내판 등 각종 정원 시설물이 제대로 설치·관리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정원 주변 환경 정비 상태를 살필 계획이다. 중구는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 간단한 문제는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필요할 경우 추후 시설물 보수 및 고사 식물 보식 작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태화강국가정원 지정 이후 울산 최초로 지난 2020년 9월 ‘정원도시 중구’를 선포하고, 다양한 정원 관련 사업들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중구는 현재까지 △아름다운 정원거리 3곳 △도심 속 테마정원 2곳 △한뼘정원 14곳 △으뜸정원 10곳 △주민참여형 우리동네 정원가꾸기 2곳 △실외정원 1곳 △정원분야 실습·보육공간 8곳 △기타 정원 7곳 등 정원 47곳을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 또 큰애기정원사 84명을 양성해, 이들과 함께 다양한 정원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