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1년~2023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운영 사례와 정보 공유로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7일과 19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트워크를 운영했다. 17일에는 사용자 참여 설계를 앞둔 2023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19일에는 완공을 앞둔 2021~2022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례 중심 연수를 진행했다. 울산시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교육청 담당자가 함께 소통하면서 현안을 공유하고자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2023년 대상 학교 관계자 네트워크에는 경남 용남고등학교 최연진 교장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설계 사례 및 학교 역할’이란 주제로 설계 단계의 과정과 주체별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2021~2022년 대상 학교 관계자 네트워크에는 경남 용남고등학교 김동형 교사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공사 사례 및 학교 역할’을 주제로 공사 단계의 과정과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북부소방서는 10월 19일 오전 10시 농소119의용소방대원 15명을 대상으로 소화전·비상소화장치함 정비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시 소방대원들의 화재 진압 보조 및 현장 활동에서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비상소화장치함 적재품 확인 및 관리법 ▲소화전 점령, 호스 전개 및 방수법 ▲소화전 주변 잡초 제거 및 환경정비 등이다. 박중규 북부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역량 및 활동범위 등을 확대하여 유사시 적극적인 자세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소방대원들과 함께 주기적인 교육 및 훈련 등을 진행하겠다.”라며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남부소방서 공단119안전센터는 10월 19일 목요일 오후 2시 이수화학(주)를 대상으로 위험물제조소등 정기보수 화재예방 순찰 및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위험물제조소등 정기보수는 안정 가동을 위해 설비에 따라 1~6년에 한 번씩 공정을 완전히 멈춘 상태에서 한두 달 정도 설비를 재정비하고 개선하는 작업이다. 유재현 공단119안전센터장은 “아무리 철저한 준비를 해도 안전사고는 늘 주변에 도사리고 있어, 작업 전 안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서로의 안전을 잘 챙겨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 남부구조대는 10월 19일 오전 10시 신정동 극동스타클래스 아파트에서 고층건축물 화재를 대비해 자체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 지침(매뉴얼)을 통한 신속한 화재진압 향상을 위해 추진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소방시설 및 소방 활동 여건 파악 ▲건물 내 계단 진입 방법 ▲소방구조용 엘리베이터 작동법 숙달 등으로 구성됐다. 박종열 남부구조대장은 “고층건축물 특성상 화재시 수직으로 확산하는 속도가 빨라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10월 19일 오전 10시 문수국제양궁장에서 ‘2023년 제23회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 한마음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마음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체력 증진과 현장 대응능력 향상, 대원 간의 화합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80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대회는 소방호스끌기와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개인장비 착용 이어 가기(릴레이) 등 소방기술 경연과 줄다리기 및 물동이 나르기의 화합 경연으로 펼쳐진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울산에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이 한 공간에서 하나가 되는 뜻깊은 행사다.”라며, “소방서별로 실력을 다투는 선의의 경쟁이 대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10월 24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23년 제2차 특별기획전 ‘전사여, 무장하라!-하삼정 전사단-’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울산 삼정리 하삼정 고분군 출토 유물을 통해 고대 전사 모습의 일면을 살펴보고, 우리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전사, 무기를 들다’ ▲‘전사, 갑옷을 입다’ ▲‘전사, 말을 타고 나가다’ 3부로 구성됐다. 1부 ‘전사, 무기를 들다’는 전쟁 시 상대방을 공격할 때 사용되는 도구인 무기(武器)의 종류, 형태, 특징 등에 대해 알아보고 하삼정 고분군에서 출토된 주요 무기에 대해서 살펴본다. 2부 ‘전사, 갑옷을 입다’에서는 하삼정 고분군에서 출토된 판갑옷과 비늘갑옷을 소개하고 이 갑옷들의 특징과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3부 ‘전사, 말을 타고 나가다’에서는 전사들이 전쟁에 나갈 때 말을 안정적으로 타고 제어하거나 장식하고 보호하기 위해 말에 부착한 각종 부속구들에 대해 알아본다. 아울러, 전시 기간 기획전시실에 울주군 두동면 삼정리 하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10월 19일 오전 10시 울산 태화강역에서 4대 중독(알코올·마약·도박‧인터넷 중독) 예방 연합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울산시 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울산시 성인의 알코올사용장애추정군 비율은 16.8%, 도박중독 유병률은 6.7%로 나타났다. 이에 울산시민들의 중독문제를 예방하고자 지역사회 중독예방전문기관 5곳*과 함께 중독예방 연합 홍보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행사는 중독문제 선별검사, 상담, 퀴즈, 음주 위험 체질 검사, 스마트폰 사용 규칙 작성 등을 할 수 있는 홍보 공간(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중독질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4대 중독예방 연합 홍보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내 중독의 폐해를 예방하고, 중독전문서비스 접근성 향상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타 지자체 공무원 대상 교육인 ‘2023년 고래도시 울산 탐방’ 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울산의 생태․산업․역사 등 주요 명소 탐방을 통한 울산 홍보를 위해 올해 처음 개설됐다. 교육은 울산을 제외한 전국 지자체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일정은 1일 차에는 울산의 대표 관광지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를 둘러본다. 2일 차는 가을철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영남알프스 간월재 산행으로 교육이 마무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교육을 연 3~4기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대상자를 공공기관까지 확대해 울산시를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미주지역 모국방문단이 매주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찾는다. 울산시는 유에스아주투어 여행사가 판촉하는 미국 엘에이(LA)지역 이민자 대상 관광 상품에 울산 지역 관광지가 포함됨에 따라 미주지역 모국방문단이 지난 3월부터 매주 울산을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국방문단은 주로 가족단위 여행객들로 구성됐으며 주당 20명~40명씩, 올 연말까지 총 500여 명 정도가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판촉 상품은 ▲‘동해여행 4일’▲‘제주+동해 6일’ 등 2개이며 한국 주요 관광도시 7여 곳을 방문하는 여정으로 매주 목요일에 울산을 방문한다. 이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울산을 찾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왕암공원과 울산대교 전망대 등을 둘러보고 롯데호텔 울산에서 1박을 한 후 다음날 인근 지역으로 이동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한인 모국방문단은 지난 2019년 이후 매년 울산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 기간 동안 방문을 중단했으나 다시 울산여행이 재개됐다.”라며, “국제관광 회복에 따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모객활동 지원 등 외래관광객 유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울산색 품질인증을 위해 ㈜노루페인트(대표 조성국)가 신청한 4개 품목, 40개 제품에 대해 (주)한국색채디자인개발원의 검수를 거쳐 ‘울산색 품질 인증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4개 품목은 ‘순&수 올커버 내·외부용 수성페인트 무광, 반광, 유광’ 3개 품목과 ‘에바탄 만능 우레탄 페인트’ 1개 품목이다. 40개 제품은 1개 품목당 ‘울산대표이미지’ 10색(10가지 색상)을 표현한 페인트 제품이다. ‘울산색 품질인증제’는 기업이 ‘울산 색표집’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할 경우 색채전문기관 검수를 통해 기준에 적합할 경우 ‘울산색 품질인증서’를 교부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개 기업, 10개 품목, 244개 제품이 울산색 품질을 인증받았다. 인증 기업은 강남제비스코(주), ㈜노루페인트, 삼화페인트공업(주), ㈜케이씨씨(KCC) 등이다. 인증서 발급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카카오채널(울산시 색채디자인 컨설팅) 또는 울산시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