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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2023 눈꽃 동행축제 개막행사' 참석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우리 경제와 안보의 근간이라며 감사 전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7일 오후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2023 눈꽃 동행축제 개막행사’에 참석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윈·윈터 페스티벌에 참석한 데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따뜻한 행보를 이어갔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가 우리 경제와 안보의 근간”이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경제 외교에 매진하는 이유가 대기업을 위한 것만은 아니라며 “시장을 넓혀 놓으면 우리의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또 우리 청년 스타트업들이 함께 넓은 시장에 같이 가서 뛸 수 있기 때문”이라며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대통령은 오늘 행사장에 방문한 이유에 대해 “우리 정책의 핵심 타깃이 바로 여러분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려드리고 또 대외적으로도 확실하게 선언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 “중견기업·대기업 경영하시는 분들에게도 회사의 단기적인 이익보다 장기적으로 협력업체들과의 상생 성장에 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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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정보통신기술(ICT)에 강점이 있는 한·중·일, 디지털통상 규범 심층 논의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최근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등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디지털통상 규범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에 우리나라와 지정학‧통상 등에서 긴밀한 관계에 있으면서 정보통신기술(ICT)에 강점이 있는 동북아지역을 중심으로 디지털 통상 규범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한‧중‧일 각국의 전문가들이 모인 '디지털통상 국제 세미나'가 12월 8일 고려대학교에서 개최됐다.   국제경제법학회(회장: 강준하)가 주최하고 고려대 사이버법센터(소장: 박노형)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총 4개의 세션(▲디지털통상규범의 국제적 발전, ▲한‧중‧일(+아세안) 관점의 디지털통상 법‧정책, ▲디지털통상의 분쟁해결, ▲디지털통상의 비차별대우)으로 구성되어, 한‧중‧일 전문가의 관점에서 디지털 통상 법률 및 정책, 최신 논의 동향, 향후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제언 및 논의가 진행됐다.   금일 세미나에는 학계‧전문가 및 기업 관계자와 현재 산업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 통상 전문인력 양성사업” 참여 학생, 디지털 통상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7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