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올여름, 안방극장에 가장 유쾌하고 통쾌한 신바람을 몰고 올 JTBC ‘굿보이’ 첫 방송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복싱, 사격, 펜싱, 레슬링, 원반던지기까지, 각 종목의 전설들이 모인 이 강력특수팀 형사들은 각자의 주특기를 살린 액션의 쾌감과 케미는 물론, 역대급 빌런이 선사하는 쫀득한 긴장감까지 예고하며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시청자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굿보이’의 ‘굿’ 포인트를 직접 전해왔다.
#. 박보검, “굿벤져스 팀워크, 그리고 촬영-조명-음악의 화려한 하모니.”
복싱 금메달리스트 순경 ‘윤동주’ 역을 맡은 박보검은 ‘굿벤져스’와 스태프들의 하모니에 주목했다. “복싱, 사격, 펜싱, 레슬링, 원반던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