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윤미애회장)은 9월 4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2024년 제29회 평등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정, 직장, 지역사회에서 성별에 관계없이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 주관/주최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을 실현, 실천하고자 개최되었다.

윤미애 하남시지회장은 생활속에서 양성평등을 실현 촉진하고,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다함께 양성평등 사회로 나아가는 노력을 다짐하는데, 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가 앞장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차별을 없애고,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는 일년동안 활동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식전공연과 하남시에서 유일무이하게 식전공연팀(라 클라쎄)이 이례적으로 애국가까지 라이브로 불렀고, 유공자 및 우수자 시상, 하남시지회 윤미애회장의 기념사, 하남시시장 축사, 하남시의장 축사와 하남시 갑.을 더블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지키기로 독일 방문으로 참석하지 못 하였고, 단체장들이 “하남이 좋아”합창과 양성평등 퍼포먼스 단체 사진촬영을 끝으로 1부가 성대하게 마무리 되었다.

2부는 축하공연으로 가수 박진, 강유진, 황기동의 세명의 가수가 무대를 사로잡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많은 내빈과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큰 호응을 얻었으며, 상품 추첨으로 마음의 풍요로움까지 가득한 기념식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