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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도림 사랑의 무료 급식, 작지만 변함 없는 마음 전달

 

[ 한국미디어뉴스 기동취재  김서원  기자 ] 서울 구로구 신도림(2호선)역 2번 출구 옆에 위치하고 있는 사랑의 집 무료급식소(김인섭 대표)는 매주 토요일에 봉사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에게 전달하고, 어르신들이 기다리시는 동안 작지만 마음은 풍성한 노래 공연 한마당 시간을 만들어 함께 노래도 부르고, 박수도 치고, 노래에 맞춰 율동도 하고, 외로운 마음을 충족시키며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는 흥겨운 시간까지 제공한다.

 

 

사)신체 장애인복지회, 사)장애인 일자리복지회, 아름다운나눔 봉사단 하남시지부(문동복, 김용식, 김서안 단장)등이 동참하여 “100만원 상당의 떡”을 전달하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의 집 무료급식소 김인섭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음식을 먹고, 봉사자들의 배려와 사랑 나눔을 받으며. 힘을 얻어 가는 곳이며, 언제나 변함 없이 후원, 관심과 나눔을 베푸는 정성에 감사함을 전했다.

 

 

사)신체 장애인복지회 문동복 지회장은 사랑의 집 무료급식소 김인섭 대표가 매주 토요일 마다 하고 있는 무료 급식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동참하는 마음으로 떡을 가져다 드린 것 뿐이고 무료 급식을 통해서 하루 하루를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시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