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6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관내 LPG 판매업소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2024년 하반기 정기 안전점검으로 공무원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가 직접 LPG 판매업소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및 관련 법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사항은 ▲LPG 판매업소의 시설·기술 기준 준수 여부, ▲안전관리자 교육 이수 여부, ▲가스용기 운반차량 적재 상태 등이며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계도 및 시정 조치하였다.
서정안 권선구 경제교통과장은 “정기적인 LPG 판매업소 점검을 통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LPG가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