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분과(분과장 이은미), 김정애분과원이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 미사2동 주민자치회가 19일 미사누리공원에서 '아나바다' 행사를 개최하였다.

미사2동 유관단체 및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여 진행 된 이번 행사에는 새것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용품과 먹거리등을 판매하고 체험 프로그램까지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문화체육분과(분과장 이은미), 김정애분과원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손으로 에코가방과 손수건에 그림을 그려 넣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문화체육분과 이은미분과장은 아이들 자신이 사용할 가방과 손수건을 꾸미면서, 자연스럽게 인지자극까지 경험할 수 있으며, 완성된 가방과 손수건을 사용함으로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