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19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전체 의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직장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샤인앤컴퍼니 이혜림 강사는 ▲성폭력․가정폭력 ▲성희롱․성매매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및 교제폭력 등의 예방과 2차 피해 방지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오관영 의장은 최근 AI기술을 이용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문제를 언급하며“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 직원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고 상호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매년 꾸준한 예방교육을 통해 건전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