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소방학교(학교장 오원신)는 2024년도 제30회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제13기 응급구조사 2급 양성반 교육생 26명이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응급구조사로서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자리로, 인천소방학교의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교육생들은 4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된 집중 교육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응급처치 및 구조 기술을 심도 있게 익혔다.
인천소방학교는 “이번 합격은 교육생들의 노력과 열정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전문 응급구조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합격한 교육생들은 앞으로 응급구조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인천 지역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인천소방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