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지성전자(대표이사 양황순)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지성전자는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전기차 부품생산, 태양광 인버터 부품, 의료기, 가전, LED 등 국내 생산라인의 구축화로 소량 다품종 생산에 최적화 되어있는 기업이다.
양 대표는 개인 후원뿐만 아니라 2019년도부터 ‘희망풍차 나눔사업장’과 ‘씀씀이가 바른기업’, ‘황금도시락’ 등 다양한 후원 캠페인에 동참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지성전자 양황순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 모여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며 “저의 후원 참여를 통해 다른 분들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을 원하는 사업장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032-810-1315~6)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