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4 (화)

  • 흐림동두천 -0.3℃
  • 흐림강릉 2.2℃
  • 서울 1.1℃
  • 대전 3.5℃
  • 대구 3.9℃
  • 울산 3.6℃
  • 광주 3.6℃
  • 부산 4.9℃
  • 흐림고창 1.9℃
  • 제주 8.3℃
  • 흐림강화 0.3℃
  • 흐림보은 2.1℃
  • 흐림금산 2.7℃
  • 흐림강진군 ℃
  • 흐림경주시 3.5℃
  • 흐림거제 4.4℃
기상청 제공

인천

인천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을 위해 연중‘응급처치 교육’실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2025년도 안전지식 보급을 통한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연중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안전교육기관이면서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2024년도 한 해에도 청소년, 교직원, 어린이집 교사, 다양한 취약계층,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약 2만 1천여 명을 교육했다.

 

 적십자의 응급처치 교육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일반과정, 현장체험학습안전과정, 구조 및 응급처치, 교직원 응급처치,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등’으로 분류된다. 교육 내용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별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포함), 기도폐쇄 처치 방법, 매듭법 등으로 구성 되어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 구축을 위해 2025년에도 2만 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할 계획이며, 가족의 안전, 사회안전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교육신청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