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홍경화)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5. 2. 26.(수)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에서 D&A무인항공기술원 등 4개 교육기관과 2025년도 제대군인 전문위탁교육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025년도 제대군인 전문위탁교육 과정은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드론 1종), 에너지관리 및 냉동기계기능사 자격증, 굴착기 및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 위험물안전관리 및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 등 총 4개 과정으로, 제대군인들의 선호도와 고용시장을 둘러싼 경제사회적 환경변화를 고려해 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직업능력 배양을 조사하여 선정했다.
정효영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선정된 전문위탁교육기관에게 제대군인들이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운영은 물론 교육 종료 후 취업지원을 위한 사후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교육기관에서도 제대군인들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목표한 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제대(예정)군인 위탁교육과정 교육접수 및 자세한 내용과 그 밖의 전직지원에 대해서는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